안녕하세요. 엔지엠소프트웨어입니다. 아이들이 하는 게임인줄 알았는데요. 생각보다 재미있는 힐링 게임이었습니다. 닌텐도 스위치로 한글화가 되어 있어서 남녀노소 누구나 가볍게 즐길 수 있는 게임입니다. 플스에도 있는데요. 그래픽은 플스가 더 좋아요^^; 아무래도 스위치 기기의 성능 한계가 있죠. 엔딩을 본 사용자로써 간략하게 스토리를 알려드리고 싶으나, 스포일이 될듯하여 참겠습니다.

욘더는 열대 해변부터 눈 덮인 산정상까지 8가지 뚜렷한 환경을 갖춘 대륙을 탐험하는 게임입니다. 특색있는 마을에서 사람들과 대화하면 어려운 점을 들어주고 해결해주는 게임입니다. 게임의 세상속에서는 변화하는 계절과 밤낮이 존재하고 주기에 따라 자체적인 동식물들이 활동합니다. 한때 파라다이스였던 제미아는 아직 모습을 유지하면서도 악의 어둠이 대지를 가리고 사람들을 절망에 빠뜨렸죠~

스토리가 그렇게 신선한건 아니지만~ 아지자기한 그래픽과 스트레스 없이 즐길만한 여러가지 요소들이 잘 버무려져 있습니다. 유저는 제미아를 구할 영웅으로 등장하며 여러가지 의문들을 풀어나갑니다. 제미아 마을에는 어둠이 도달한 이후 많은 어려움에 처한 주민들이 살고 있고 주인공에게 여러가지 도움을 요청합니다. 농경, 공예, 요리, 낚시 및 양조를 통해 섬에 기여함으로써 주민들과 관계를 구축할 수 있습니다. 이들은 주인공에게 감사의 표시로 새로운 자원과 농장 그리고, 여러가지 옷가지들을 선물합니다.

지치고 힘든 시기에~ 한번쯤 해볼만한 게임이 아닐까 생각되네요^^; 그래도 전~ 베요네타나 니어 오토마타가 재밌네요!

개발자에게 후원하기

추천, 구독, 홍보 꼭~ 부탁드립니다.

여러분의 후원이 빠른 귀농을 가능하게 해줍니다~ 답답한 도시를 벗어나 귀농하고 싶은 개발자~

감사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