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소심비형입니다~ 요즘 뭐 재미있는 게임이 없을까 이것 저것 기웃대고 있습니다. 이왕이면 엘리온이나 로스트아크를 꾸준히 해보고 싶었는데요. 코로나가 끝나고 재택근무가 종료되면서 과연!!! 직장 다니면서 이걸 할 수 있을까하는 의문이 들었습니다. 그래서 모바일 게임중 뭐가 좋을까~ 하다가 크게 시간 안뺏기고 재미있게 즐길 수 있는 브라운 더스트를 해보라고 하더라구요^^; 캐릭터 수집형 RPG는 한번도 해본적이 없어서 처음에는 감을 잡는게 시간이 좀 걸리겠죠? 게임은 전략RPG라는데 글쌔요 ㅎㅎ;

 

 

일단 설치하고 진행해봅니다. 간단한 튜토리얼을 마치고~ 바로 전투에 돌입하네요.

 

 

Full 3D MMORPG게임만 보다가... 2D의 Illust 그림을 보니 느낌이 새롭네요-_-; 일단 1,200원을 지르고 시작해야 하나봅니다.

 

 

스토리 라인은 크게 복잡하지 않은거 같아요. 카리안 제국 최고의 명장이자 명망있는 귀족 파비안이 돌연 반란을 일으켜서 카리안의 황제 알테어 2세가 수만에 이르는 제국군을 보내 그들을 막고자 했습니다. 반란군은 제국군에 비하면 한줌에 불과할정도로 적었지만 파비안을 따르던 사악한 6개의 별, "6마성"이라고 알려진 자들의 활약으로 전력의 열세를 뒤집었죠. 치열했던 전투가 끝나고 반란군의 수장 파비안은 결국 알테어 2세를 살해하는데 성공합니다. 사람들은 알테어 2세의 죽음을 태양이 사라지는 것에 비유해 이 사건을 "일식의 날"이라고 불렀데요.

 

 

전략RPG라서 그런지 스토리가 용변단이라는 조직을 이끌어가는 방식으로 진행되는거 같아요. 전투에서 승리하기 위해 용병들을 모아야 하는게 주된 컨텐츠가 아닐까 생각됩니다. 오픈형 필드에서 캐릭터를 수집하는 원신도 그렇게 재미를 느끼지는 못했는데... 전략RPG라는 장르의 게임을 할 수 있을지 모르겠군요-_-; 일단은~ 일러스트가 참 마음에 듭니다. 게임을 할 때 케릭터가 이쁜 게임을 주로 하는데요. 그런면에서 한번 해볼까 하는 생각이 강하게 드는군요~

 

 

이상하게 리니지2 레볼루션이나 로스트 아크만큼 재미있는 게임을 찾기가 쉽지 않네요^^;

26일날 오픈하는 그랑사가도 기대작중에 하나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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