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엔지엠소프트웨어입니다. 매크로는 안정적으로 장시간 사용해야 하는 숙명(?)을 지니고 있습니다. 메모리 관리나 여러가지 알 수 없는 이유로 프로그램이 다운되면, 자동화 솔루션을 도입할 이유가 사라지게 됩니다. 대부분의 RPA(Robotic Process Automation)와 Macro 프로그램들이 메모리 릭(Leak: 누수)으로부터 자유롭지 못합니다. 엔지엠은 다른 소프트웨어보다 더 안정적인 환경을 제공하며, Abnormal(비정상)적인 상황에도 유연하게 대처할 수 있습니다.

 

멀티 매니저의 기본 개념

엔지엠 제품군에 멀티 매니저(Multiy Manager, 다중 실행 관리자)가 있습니다. 멀티 매니저는 엔지엠 제품(에디터, 플레이어) 및 기타 응용프로그램들을 관리할 때 사용합니다. 윈도우즈는 응용프로그램(exe)을 하나만 관리합니다. 대부분의 응용프로그램이 멀티로 실행할수는 있지만, 각각의 설정 정보를 유지할 수 없습니다. 예를 들어서 단축키를 변경할 수 있는 프로그램이 있다고 가정해봅시다. 여기서 A와 B를 실행한 후 A에서 단축키를 F1로하고, B에서는 F2로 하면 각각 유지가 될까요? 이렇게 되는 프로그램은 없습니다. 하지만, 엔지엠의 멀티 매니저를 사용하면 ①"에디터 1"과 ②"에디터 2"의 옵션 및 설정들을 각각 관리할 수 있게됩니다.

 

 

에디터의 이름으로 옵션 및 기타 설정 파일들이 생성됩니다. 프로그램이 실행될 때 에디터의 이름으로 설정 정보를 가져와서 적용시켜줍니다. 아래 그림을 보면, 에디터의 이름으로 clt, cfg, lyt 파일들이 생성된것을 알 수 있습니다. clt는 클라이언트의 속성 정보(위치나 크기등등)와 cfg(옵션) 및 lyt(메뉴 구성이나 각각의 컨트롤 정보등등)가 있습니다. 이외에도 숏컷(단축키)이나 원격 정보등도 만들어집니다.

 

 

멀티 매니저의 자동 복구 기능

①"자동 복구 체크 시간"에서 설정한 값으로 모니터링을 수행합니다. 아래 그림은 60,000(60초)밀리초 마다 실행중인 에디터 목록을 검사합니다. 이 때 EDITOR 1, EDITOR 2가 없으면 다시 실행해줍니다. ②"RECOVERY"에 체크가 되어 있어야 자동 복구가 수행됩니다. 어떤 알 수 없는 상황에서 에디터 또는 플레이어가 강제 종료되었다면, 이 기능을 활용해서 복구할 수 있습니다.

 

 

이 기능을 좀 더 확실하게 사용하려면, 에디터나 플레이어의 속성에서 스크립트 자동 실행도 켜져 있어야 합니다. 에디터의 옵션을 열어보세요. 아래 그림처럼 "자동 시작"에 체크하고 실행할 스크립트를 선택해야 합니다. 이 상태가 되면 에디터가 다시 실행될 때 선택한 스크립트를 열고 실행까지 수행하게 됩니다.

 

 

만약, 에디터나 플레이어가 강제 종료되지 않고 실행중인 스크립트가 중지 또는 완료되었다면 어떻게 해야 할까요? 이때는 "스크립트 다시 실행" 액션을 이용하면 됩니다. 자세한 내용은 [ 여기 ]를 참고하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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