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엔지엠소프트웨어입니다. 소스를 효율적으로 관리하기 위해서 회사에서는 아틀라시안社의 비트버켓과 스테시를 사용하고 있습니다. 보통은 깃헙을 사용하는데요. 회사는 프라이빗한 리포지토리가 필요하기 때문이죠. 아무튼~ 지라(JIRA)라는 프로젝트 관리 및 협업툴을 제공하는 회사입니다. 자바 개발하시는 분들은 아마 대부분 알고 있을듯하고요. 닷넷쪽은 아마도 TFS를 사용했을겁니다. 근래에는 닷넷도 깃헙이나 비트버켓으로 이동한거 같긴해요^^; CC/CQ할 때가 엊그제 같은데 세월이 참 빠르군요. 아무튼~ 새로운 개발에 투입되면 스태시 주소를 하나 받을겁니다. 물론, 프라이빗한 환경이기 때문에 인트라넷에 접근할 수 있는 VPN이나 계정도 받아야하죠~

 

 

클론을 누르세요~ 그리고, 웹 주소를 복사해둡니다. 소스트리를 사용하면 아래 Clone in Sourcetree를 클릭하세요.

 

 

VSC를 실행하고, ①소스 콘트롤을 클릭하세요. ②GIT SCM이 설치되지 않아서 설치를 먼저 해야겠네요~

 

 

윈도우용으로 다운로드 후 설치를 진행하세요~

 

 

옵션들이 많은데요. 여기서 GIT 설치에 대해서 자세히 알아볼수는 없으니~ 각각의 옵션들이 궁금하시면 블로그를 검색해보세요^^; 저는 기본으로 설치했습니다. 아무튼 설치가 완료되면 소스를 클론할 폴더로 이동하세요. 그리고, 우클릭하면 Git GUI Here를 선택하세요. CMD에서 해도 되긴하는데... 아무래도 GUI가 좋죠^^;

 

 

저장소에 클론할 소스가 이미 있으므로, Clone Existing Repository를 선택하세요.

 

 

스태시에서 복사한 클론 주소를 넣고~ 대상 위치를 선택해줍니다. 이미 작업 폴더는 선택했기 때문에 소스가 위치할 폴더만 지정하면 됩니다.

 

 

클론할 소스량에 따라서 다운로드하는 시간이 결정되겠죠?

 

 

VSC(Visual Studio Code)에서 소스 폴더로 이동한 후 프로젝트를 열어줍니다. 소스 콘트롤에서 ...을 누르면 Checkout to... 메뉴가 보입니다. 스테시를 사용하면, master 브랜치에 업스트림 권한이 없을거에요. 회사마다 다르긴 하겠지만, 디벨롭 브랜치에서 작업하고 풀 리퀘스트를 요청해야 합니다. 이 때 이슈 번호가 있으면 같이 연결해야죠. 릴리즈가 나가는거라면 빌드 마스터에게 태깅도 알려줘야 합니다.

 

 

디벨롭 브랜치를 선택하고, 변경된 소스를 커밋하면 됩니다. 서버로 올리려면 푸시도 해줘야겠죠~

 

 

이클립스도 방식은 동일합니다. STS는 Git Repositories에서 동일하게 진행하면 됩니다.

 

 

비주얼 스튜디오에서도 방식은 동일합니다. 비슷한 IDE들인데도 설정에 약간씩 차이가 있습니다. 대략적인 흐름은 대동소이해서 VSC에서 한번 해보면~ 다른 IDE에서도 충분히 할 수 있을거예요. 중요한 점은 소스를 클론한 후 develop 브랜치로 체크아웃 해야 한다는 겁니다. 그 후에 작업하고, 커밋하고 푸시하면 되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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