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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타임머신 뮤 - 새로운 느낌 (Mue - New Impression, 199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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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본문

     

    난 너의 그런 표현이 싫었어
    언제나 뚜렷한 표현이 중요한거야
    그건 우리들의 특징이 아니겠니

    적어도 사랑이란 사랑이란 말을 논한다면
    어쨌든 너에겐 변화가 이써야 하지
    조금은 신선하한 세련된 느낌으로

    *때로는 엉뚱하게 사랑한단 말도 한번 해보고
    때론 아주 무섭게 다가와 하이야~!!

    전화를 걸면 넌 언제나 매일 똑같은 얘기속에 나를 찾고
    내가 전화할때면 너는 잠에 취해

    난 알수 없어 너의 그 모든걸 왠지 모르게
    순수해보이긴 해도 생각해보면 넌 멍청해
    고민만하다가 나는 웃고 말았어

     

    어린 시절부터 대학교때까지 잠실에서 보냈는데요. 당시에 가요톱10 생방을 올림픽 공원에서 한적이 있었어요. 친구들과 방송 보러 갔던게 생각나네요-_-; 이 때만해도 아무것도 모르는 어린이라 머리를 노랗게 파랗게 염색한 형, 누나들을 보면서 외계인이 아닌가 하는 의심을 했던 기억이 납니다. 이젠 친구들도 바쁜 일상에 만나기도 어렵고, 함께 했던 추억을 공유할만한 사람도 주위에 없네요. 삶에 지치고 치이다보니 어린 시절의 추억들이 기억속에서 사라지는듯 합니다. 다시 어린 시절로 돌아가서 친구들과 모험(?)을 해보고 싶어지네요^^;

     

    이때만해도 모험이라고 해봐야 낮선 동네에 가보거나 그런것들이었습니다. 석촌호수나 방이동이었나... 어린이들은 밤에 출입할 수 없는 동네도 있었습니다. 꼬꼬마들에게는 아주 큰 모험이었죠~ 아재들 추억 공유좀 합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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