타임머신 언타이틀 - 날개 (Untitle - Wings, 199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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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렵게 살아온 내 어린 시절이
아직도 나의 머릿속을 복잡하게 해
이런 내 힘든 생활 이젠 지쳤지 부숴 버리고 싶어
오랜동안을 그렇게 늘 갇혀서 지내왔네
지금 이렇게 된 자신을 바라 봤었네
나의 앞을 가로막던 수많은 벽돌을
넘도록 간절히도 원하던 내 마음을
하지만 나 이제는 컸어요
나에게도 자그마한 날개가 있어요
날개는 바로 나의 꿈이었어 난 지쳐있지 않겠어
이제는 정말 구속받기 싫은데 천만 다행이야
나에겐 날개가 있으니 하늘을 날 수 있어
항상 나 새만 보면 부러워했지
자유롭게 날 수 있는 크나큰 행복을
날개를 달고싶은 나의 소망이 이뤄지길 바라지
여기가 어딘가 지금 어딜 날고 있나
가장 높은 곳으로 계속 오르려하나 나는 모든
걸 이겨냈지 고통을 참아냈지 그래서 날아갈 수 있게 되버렸지
나의 한계에 도전을 해봤어
지금 난 세상 모두를 뛰어 넘었어
이제 날 수가 있어 날개가 있어
훨훨 날수 있어 훨
작은 날개로 나의 세상 날아가는 꿈에
부풀어버린 내마음은 자유를 찾아
날개 있어 기쁜 내마음(어)
날고 있는 큰 자유만큼(어)
비록 지금은 힘이 들지도 몰라
하지만 언젠가는 미소짓게 될 꺼야(어)
나에게 있어 가장 중요한 것은 바로
나의 꿈 또 희망, 또 나의 날개야
그저 지켜봐 주기 만해
나는 나의 날갤 펴고 날아가야 해
이제는 정말 구속받기 싫은데 천만 다행이야
나에겐 날개가 있으니 하늘을 날 수 있어
20대 초반에는 멜로디가 좋았었는데... 어느덧 나이가 들어 다시 한번 가사를 들어보니 느끼는게 많군요~
"이제는 정말 구속 받기 싫은데~
나에겐 날개가 있으니 하늘을 날 수 있어~"
몇번의 사업 실패와 사기로 힘들었던 20대와 30대를 지나오고 보니 그래도 그 시절이 좋았네요.
젊음과 열정도 있었고 주위에 사람도 많았는데 이제는 가진게 없고 텅빈 느낌이군요.
그리운 시절로 돌아가고 싶은건 다 마찬가지겠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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