귀농 준비는 아니지만~ 원래 뭔가 키우는걸 좋아합니다. 다이소에 가서 사온 허브 씨앗을 뿌려놨는데... 하나만 싹이 트고, 잎이 나왔네요.

고구마는 심어놨더니 정말 쑥쑥 잘 자랍니다.

감자도 심어놨는데요. 생각보다 잘 자라네요.

식물 키우는걸 좋아해서 이것 저것 많이 해보는데 쉽지 않습니다. 앞전에 방울토마토와 수박, 깻잎등등... 전부 죽었습니다ㅠㅠ; 모종을 3,000원에서 5,000원에 사왔는데 결국은 하나도 살리질 못했어요. 괜히 돈이 아깝더라구요. 아무리 생각해도 농사에는 소질이 없는듯합니다. 귀농이 아니라 귀촌해서 컴퓨터 일은 계속해야 할거 같습니다-_-;