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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일상 슬램덩크 1~31 완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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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중학교때 읽었던 슬램덩크를 사봤습니다. 처음부터 다 읽었던 만화책이지만~ 다시 처음부터 읽어보고 싶어서 구매 했습니다. TV 에니메이션으로도 방영했었는데 중고등학교때라 친구들과 노는게 더 좋았던 시절이어서 보지는 못했네요. 가끔 유튜브로 줄거리만 요약된걸 보다보니 내용이 궁금해지더라구요^^;

    HVpdbPe.jpg

     

     

    소장용이라 가격이 좀 있는 편인데요. 쿠팡에서 16만원선에 판매하고 있는거 같습니다. 종류가 많아서 고르는데 고민이 많았어요-_-;

    3K6BODj.jpg

     

     

    어릴 때 기억속에서는 엄청난 작화(?)로 인생 만화로 기억되고 있는데요. 나이들어서 보니 뭔가 좀... 아쉽네요. 그리고, 약간 오글거리는 내용도 ㅎㅎ;

    슬램덩크가 해적판으로 1992년에 국내에 들어왔으니 30년전이군요-_-; 아무튼 이 때는 일본 대중분화 개방 전이라서 일본식 이름이나 지명을 쓰면 안되었기에 많은 부분이 현지화 되어 있었습니다. 잠깐 추억에 빠져서 이런저런 자료들을 찾아보니 강백호와 서태웅이라는 이름을 바꿔도 되는데 독자들의 요청으로 이후 발매본에서도 계속 사용되었다고 하네요.

    kk9tCos.jpg

     

     

    요즘 세대는 이 만화를 모를수도 있는데 40대 이후분들은 안읽어본 사람이 없다는 전설의 만화입니다. 간단하게라도 유튜브에 검색해보면 대략의 줄거리는 알 수 있을정도로 요약된 동영상들이 많고, TV 에니메이션의 주제가도 쉽게 찾을 수 있을겁니다. 요즘은 일본 문화에 대해서 크게 거부감이 없어서 원작 이름으로 된 판본을 구매하는 수요도 많다고 하는군요. 기회가 되시면 한번쯤 읽어볼만한 만화가 아닌가 생각됩니다. 개인적으로 가장 아쉬운 만화는 강식장갑 가이버예요. 완결이 불가능해서 더 그런거 같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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