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엔지엠소프트웨어입니다. 엔지엠소프트웨어 홈페이지와 블로그(티스토리)에는 구글 애드센스 광고가 붙어 있습니다. 음~ 그동안 엔지엠소프트웨어를 운영하면서 광고 실적에 대해 분석을 해보니 페이지당 0.5원에서 1원정도 광고비가 적립되는거 같습니다. 홈페이지와 블로그에 못해도 일주일에 글을 5개 이상은 꾸준하게 올리고 있으니 계속해서 방문자는 늘어나는거 같아요. 4월 노출수가 132,000인데요. 구글에서 입금된 광고비는 110,000원 정도였습니다.

 

 

5월에도 비슷하게 110,000원 정도 입금이 되었네요. 클릭량과 노출수가 증가했음에도 광고비는 크게 늘거나 하진 않았습니다.

 

 

6월은 클릭수가 비슷하지만, 노출수는 4월에 비해 2만 정도 늘었습니다. 그런데 아무래도 환율의 영향인지 6월달은 광고비가 140,000원이 들어왔더라구요. 지금, 원달러 환율이 1,300원이니... 이게 영향이 더 큰거 같습니다. 예전에 중국 출장 갔을 때 남아 있는 위안화도 지금 파는게 좋을거 같네요. 언제 또 환율이 내려갈지 알 수 없으니까요~

 

 

6월달은 엔지엠소프트웨어 홈페이지를 운영하고 처음으로 한달이 안되어서 12,000클릭수를 달성 했습니다. 구글이 축하한다고 저런걸 보내주는군요^^;

 

 

파워블로거나 규모가 큰 커뮤니티 사이트를 운영하시는 분들은 새발에 피겠지만~ 저에게는 점점 성장하는 홈페이지가 마냥 재미있고, 감격스럽기까지 합니다. 개발자들은 대부분 블로그나 티스토리를 운영합니다. 개발자도 사람인지라 개발하면서 습득한 노하우나 기술들을 영원히 기억하는건 아니거든요. 어딘가에 기록해두고, 꺼내볼 수 있는 공간이 필요하기 때문인데요. 티스토리는 그래도 구글 애드샌스를 달 수 있게 해줘서 소소하지만~ 매달 10만원 정도의 수익을 추가로 낼 수 있습니다.

 

 

여러분들도 자신의 취미 또는 일을 하루 하루 정리 해보세요^^; 당장 수익이 나거나 뭔가 기대할만한 성과는 없겠지만, 꾸준히 하다보면 예상하지 못한 사업 기회나 수익이 발생할 수 있으니까요. 제 경우에도 네이버 블로그를 시작한지가 14년째 되어가고, 몇번의 개발 관련 커뮤니티를 운영하면서 쌓인 글들을 이곳에 모아놓았습니다. 엔지엠소프트웨어를 운영한지 약 3년째 되어가는데요. 따지고 보면 10년동안 적어 놓은 글들이 지금에서야 월 10만원의 수익을 만들어 주고 있다고 보시면 됩니다. 

 

 

앞으로, 매크로나 업무 자동화 및 RPA 소프트웨어 분야에서 커뮤니티를 형성하고, 홈페이지가 활성화된다면 더 많은 수익이 발생하지 않을까요? 지금은 작은 출발이지만~ 또 앞으로 10년 후에는 국민연금정도? 수익이 발생하면 좋겠다는 생각입니다. 노후를 대비할게 아무것도 없는 흙수저다보니 오늘 하루를 더 열심히 살게 되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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