일상 [마음에 새기는 좋은 글] 아무리 친한 사이에도 주고받음이 있어야 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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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제적으로 힘든 친구에게 도움을 주는 것은 당연할 수도 있는 일이지만,
그 도움을 받은 친구가 나에게 아무런 고마움을 표현하지 않는다면 그 관계는 다시 생각해 봐야 한다.
매번 약속 시간에 늦는 친구를 나무라지 않는 것은 훌륭한 태도일 수 있지만,
그 친구가 매번 늦으면서도 미안해하지 않는다면 그 관계 또한 다시 생각해 봐야 한다.
친구 사이든, 형제 사이든, 동료 사이든, 일방적으로 주거나 받는 관계는 오래갈 수 없다.
똑같은 것을 주고받지는 못해도 말이라도 예쁘게 하는 것이 최소한의 예의다.
주는 것을 당연하게 여기거나 받는 것을 당연하게 여기는 사람은 스스로 그 관계를 깨트리고 있다는 것을 반드시 기억해야 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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