하드웨어 쿠거 700K 유선 게이밍 기계식 키보드 3년 사용 후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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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녕하세요. 엔지엠소프트웨어입니다. 우선~ 쿠거 기계식 키보드가 3년만에 맛이 갔습니다. 아무래도 개발자다보니 키보드를 정말 많이 사용하긴 합니다. 회사 업무와 개인 사업을 하다보니 거의 12시간씩 타이핑을 했었거든요^^; 아무튼, 제가 구매한 게이밍 기계식 키보드는 아래 제품입니다.
사용감은 괜찮은 편이긴 하나~ 제가 사용하기엔 불편함이 많았습니다. 저는 가벼운 키감을 좋아하는 편인데요. 쿠거 기계식 키보드는 생각보다 타건감이 무겁습니다. 디자인이나 기능들은 좋지만, 장시간 타이핑해야 하는 개발자에게는 별로인거 같아요. 손가락이 아파오더라고요. 키캡도 딴딴한 편이라서 더 그런거 같습니다. 소음은 상중하라고 하면 상에 속합니다. 타이핑 소음이 꽤 있는 편입니다. 지금은 앱코 기계식 키보드를 사용하고 있는데요. 제 취향은 앱코가 더 맞는거 같습니다. 쿠거보다 타건감이 약간 더 가볍고, 키캡은 부드러운 소재인거 같아요.
쿠거 게이밍 기계식 키보드는 3년전에 구매할 때 약 13만원정도 줬습니다. 지금 쿠거 공식 홈페이지에 들어가서 봤더니~ 6만원대에 판매하고 있네요. 그리고, 앱코 기계식 키보드는 현재 약 3만 8천원정도에 판매하고 있습니다. 쿠거 키보드는 외관상 튼튼해 보이는거에 비하면 금방 고장난게 아닌가 생각됩니다. 키보드를 누를 때 2번~3번씩 눌리더라고요. 그래서, 청소도 하고 드라이버도 업데이트 해보고 했는데 개선이 안되었습니다. 앱코 키보드는 얼마나 사용할 수 있을지 모르겠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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