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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일상 작업이 아닌 작전을 지시하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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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꼭 상사나 리더의 위치에 있지 않더라도 후배, 프로젝트 멤버에 일을 맡겨야 할 때가 있다. 
    당신의 ‘상식’과 동료 또는 부하 직원의 ‘상식’은 다를 수밖에 없기 때문에 진정 효율적으로 업무를 맡기려면 아웃풋을 제시한 뒤에 ‘어떻게’를 구체적으로 전달해야 한다. 

     

    ‘어떻게’란 ‘작전’이다. 이 일을 어떻게 하면 해낼 수 있는지를 나타내는 전략인 셈이다.

     

    그러나 실제 업무상황에서는 ‘어떻게’보다 ‘무엇을’을 일러주는 경우가 더 많다. 업무를 맡기는 입장에서는 수행해야 할 구체적인 업무가 머릿속에 떠오르기 때문일 것이다. 하지만 구체적인 방법, 즉 ‘무엇’을 알려주면 상대방이 업무를 어떻게 해석하느냐에 따라 일을 그르칠 수 있다.
    ‘무엇을’하면 되는지 구체적으로 지시하였으나 전달받은 사람은 업무의 의도를 정확하게 이해 못할 수 있는 것이다.

     

    ‘무엇을’이 너무 구체적이지 않은지, ‘어떻게’가 제대로 전달되었는지 확인하려면 ‘작전’을 지시했는지 확인하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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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댓글목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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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롤로노이님의 댓글

    no_profile 롤로노이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 Date

    때로는 저 말이 더 좋을수도 있겠네요
    직업 특성상 상하 관계가 매우 뚜렷한 집단에 있다보니 저것만 알려줘도 문제가 없을텐데 안알려주는 경우가 좀 많아서 ........ 그냥 딱 목적만 말하면 알아서 할탠데 왜 동문 서답을 계속하는지 모르는 경우가 많았었어요.....

    어떻게 하라고만 말해줘도 가이드를 제시하는건데 무엇보다는 어떻게가 더 좋을때가 더 많은것 같습니다. 생각을 많이해서 다음부터 부하들 시킬때 써먹어야 겠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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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거너스님의 댓글

    no_profile 거너스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 Date

    좋은 말씀 감사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