일상 작업이 아닌 작전을 지시하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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꼭 상사나 리더의 위치에 있지 않더라도 후배, 프로젝트 멤버에 일을 맡겨야 할 때가 있다.
당신의 ‘상식’과 동료 또는 부하 직원의 ‘상식’은 다를 수밖에 없기 때문에 진정 효율적으로 업무를 맡기려면 아웃풋을 제시한 뒤에 ‘어떻게’를 구체적으로 전달해야 한다.
‘어떻게’란 ‘작전’이다. 이 일을 어떻게 하면 해낼 수 있는지를 나타내는 전략인 셈이다.
그러나 실제 업무상황에서는 ‘어떻게’보다 ‘무엇을’을 일러주는 경우가 더 많다. 업무를 맡기는 입장에서는 수행해야 할 구체적인 업무가 머릿속에 떠오르기 때문일 것이다. 하지만 구체적인 방법, 즉 ‘무엇’을 알려주면 상대방이 업무를 어떻게 해석하느냐에 따라 일을 그르칠 수 있다.
‘무엇을’하면 되는지 구체적으로 지시하였으나 전달받은 사람은 업무의 의도를 정확하게 이해 못할 수 있는 것이다.
‘무엇을’이 너무 구체적이지 않은지, ‘어떻게’가 제대로 전달되었는지 확인하려면 ‘작전’을 지시했는지 확인하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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