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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후방 미시 회사동료와 함께보내는 온천에서의 밤

    페이지 정보

    본문



    결혼 7년차인 사토미양은 평범한 직장인이다.







    얼마 전 사토미양이 속한 해외영업 2팀에서, 3년간의 준비해온 해외진출 프로젝트가 무사히 마쳤다는 소식을 받게되었다.






    이에 회사에서 그간의 노고를 치하하기 위해 해외영업 2팀에게 2박 3일 무료 온천여행 패키지를 선물해주었다.
    부서가 다른 남편은, 자랑스러운 아내가 푹 쉬다 돌아오길 바라며 그녀를 배웅해주고있다.






    정말 푹 쉬다 오길바랬다. 
    그런데...






    [무현전자 해외영업 2팀]






    이 영업 2팀의 리더는 하네다(오른쪽)이라는 과장 2년차인 젊은 팀장이다.






    기존에 이 프로젝트를 진행해왔던 차장급 팀장이 중도에 라이벌 회사로 이직해버렸다.
    폐기가 될뻔했던 이 프로젝트를, 당시 막 과장으로 진급했던 하나타가 리더를 맡으면서 무사히 마치게 되었던 것.





    사토미양은 사실 해외영업 1팀에 속해있었지만, 이런 2팀의 서포트를 위해 본사의 지시로 1팀으로 재배정되었던 것.
    어쨌든, 지난 3년 동안 사연이 많은 해외영업 2팀이었다.





    .....






    .....






    .....




    .....






    ..... 하얀 껍질들을 벗겨내고... 살며시 따뜻한 '물'이 있는 곳으로 이동하는 그녀...







    ..... 따뜻한 온천이 그녀의 온 몸을 구석구석 매만져준다..
    마치... 부드러운 젤리를.. 입안에 천천히 녹여먹는 것 처럼...






    .....








    흔쾌히 사토미의 온천여행을 허락한 남편.
    왜냐하면 지난 3년동안 맘고생이 심했기 때문이었다.






    하네다 역시 아내가 있다. 
    그의 아내 역시 그가 리더로서 고생한 걸 잘 알기에, 흔쾌히 온천여행 다녀오는 것을 허락했다.






    겸손한 하네다.






    그 동안의 노고가, 오늘 저녁을 통해 말끔히 씻어내길 바라는 영업2팀.






    얼마나 거나하게 마셨을까-
    다른 팀원 2명은 이미 뻣어버렸다.






    더 마시자고 제안하는 사토미양.








    리더 하네다의 퍼포먼스는, 팀원들은에게 많은 귀감이 되었다.
    사토미 역시 그들 중에 한 사람이다.







    .....??
    갑자기 뜬금없는 소릴하는 하네다.







    갑작스런 하네다의 발언에, 사토미양은 당황했다.
    갑자기 뜬금없이 이게 무슨...






    .....아마 서로 많이 취한 듯하다..
    샤워를 위해 자리를 피하는 사토미양...






    사실... 하네다는... 곧 아내와 이혼을 하게된다..
    지난 3년간 이 프로젝트로 인해 가정에 많이 소홀하게 되었고, 결국 건널 수 없는 강을 건너게 되었던 것...






    .... 동시에.... 유부녀임에도... 
    남몰래 사토미양을 흠모해왔었던 것이었다....







    .....







    아니...? 자고 있는 사토미양의 방에... 누군가가 들어왔다..
    누구지...?






    .... 하네다이다...
    아니, 갑자기 왜...?







    .....







    .... 천천히 그녀를 손으로 훑어보는 하네다...
    아니.. 이불을 덮고자지 않아서 그런가...?






    .....





    갑자기 그녀의 하의를 살짝 올리는 하네다...
    그러면 에어컨 바람때문에 추울텐데... 왜 그러지...?






    ....혹시... 엉덩이 열기가 너무 뜨기워서... 일부러 하의를 올린건가...?

    음.... 충분히 그럴수도...






    ".... 마.... 맡고 싶어...."



    ....?!

    아니, 하네다는 지금 뭘 맡고 싶다는걸까..?
    이미 팀장자리를 맡고 있는데... 
    업무적으로 뭔가 더 맡고 싶은 프로젝트가 더 있는걸까...?


    과연.. 하네다와 사토미양은... 앞으로의 새로운 프로젝트를 무사히 마칠 수 있을지...
    그 귀추가 주목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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