NGMsoftware

NGMsoftware
로그인 회원가입
  • 커뮤니티
  • 갤러리
  • 커뮤니티

    세계의 다양한 소식을 이미지로 만나보세요.

    갤러리

    세계의 다양한 소식을 이미지로 만나보세요.


    여행 충주여행 - 청풍호 유람선 타고 단양팔경 구경하기.

    페이지 정보

    본문

    안녕하세요. 엔지엠소프트웨어입니다. 충주호 유람선타러 왔습니다. 평일이라 그런지 사람들이 없네요. 성인은 15,000원이구요. 아이들은 9,000원입니다. 1~2월은 운행을 안한다고 하니 참고하세요^^ 아무튼, 선착장에 도착하기 전 전화해서 몇시에 출발하는지 물어봤습니다. 주말에는 2시간마다 출발하고, 평일에는 대중 없다고 하네요-_-; 정확한 시간은 도착해서 매표소에서 알 수 있었습니다.

    img.jpg

     

     

    주차장이 약 50m정도 떨어져 있습니다. 평일이라 그런지 다니는 차도 없고 한적한 도로라 입구 앞에 차들을 많이 세워두었더라구요.

    길을 따라 노란 금국계가 많이 피어있네요. 이 꽃은 북아메리카가 고향인데요. 척박한 곳에서도 잘 자라고 번식력도 아주 강한편이라 관상용으로 들여온 종입니다. 지금은 전국의 도로 옆이나 공터에서 흔하게 볼 수 있는 식물이 되었습니다.

    img.jpg

     

     

    청풍호 관광오신 분은 아래 연락처에 문의하면 자세히 알려줍니다.

    img.jpg

     

     

    사람이 하나도 없었어요.

    시간이 좀 지나서 출발할 때가 가까워오자 하나 둘씩 탑승하기 시작합니다.

    img.jpg

     

     

    물고기가 엄청 많네요-_-;

    아무래도 사람 손을 탄듯 합니다.

    img.jpg

     

     

    유람선 3층에서 바라본 전경입니다. 파노라마 사진이라서 클릭하시면 좀 더 큰 이미지를 볼 수 있어요.

    img.jpg

     

     

    바람이 좀 많이 불었어요. 30도를 웃도는 날씨에 시원한 바람을 맞으며 여행하는 기분이란...ㅋ

    img.jpg

     

     

    저 멀리 번지 점프대가 보입니다.

    청풍호에서 유람선을 타고 번지 점프나 스카이 워크를 가봐야 합니다. 근데 하필 월요일날은 정기 휴무네요-_-;

    와이프가 잔뜩 기대하고 있었는데 좀 아쉽게 되었습니다.

    img.jpg

     

     

    뭘까요?

    img.jpg

     

     

    배가 출발하고 선착장이 점점 멀어집니다.

    사진에서도 알 수 있듯이 선착장으로 내려오는 계단이 상당히 가파른 편이예요. 아이들과 어르신들은 힘들수도 있어요.

    img.jpg

     

    img.jpg

     

    img.jpg

     

     

    이곳에서 단양팔경 중 2가지를 볼 수 있습니다. 금강산에 버금가는 곳이라서 잔뜩 기대하고 있었어요. 금강산은 가보질 못했기 때문에 비교하기는 뭐하지만~ 아무튼 절경은 맞네요^^

    img.jpg

     

    img.jpg

     

    img.jpg

     

    img.jpg

     

    img.jpg

     

     

    어떤게 단양팔경인지 잘 모르겠더라구요. 너무 경치가 좋아서 딱 여기다라는 느낌이 없었거든요. 유람선에서 방송이 나오긴 하는데, 사진을 찍기 위해 3층에 있었던지라 바람소리에 잘 듣지를 못했습니다.

    img.jpg

     

    img.jpg

     

    img.jpg

     

    img.jpg

     

    img.jpg

     

    img.jpg

     

     

    혹시 이거 아닐까요ㅋㅋㅋ;

    혼자 우뚝 서 있는 저 바위가 뭔가 있을거 같은 분위기를 풍기도 있습니다.

    img.jpg

     

     

    유람선 내부에 화장실과 매점이 있어서 간단하게 요기할 수 있습니다. 사진에 담지는 못했지만, 매표소에 기념품점과 식당, 분식점이 있습니다. 배타기 전에 간단한 먹거리는 가지고 타는게 좋겠죠.

    img.jpg

     

     

    이것도 팔경중 하나가 아닐까 조심스럽게 추측해봅니다-_-;

    img.jpg

     

    img.jpg

     

    img.jpg

     

     

    사진에서 기대고 있는 것 같은 저 바위도 팔경중 하나가 아닐까하는 생각이 드네요.

    img.jpg

     

    img.jpg

     

     

    반대편 선착장에 도착했습니다. 차를 가지고 왔다면 왕복권을 구매해야 해요. 되돌아 갈 수 없거든요. 대부분의 관광객이 여기서 내리고 다른 팀들이 승차합니다. 저 멀리 전망대도 보이네요.

    img.jpg

     

     

    첫째가 이제 사진도 찍어줍니다. 세월 참 빠른거 같아요ㅠㅠ;

    첫아이를 안고 집에 올때가 아직도 기억에 생생한데 말이죠.

    img.jpg

     

    img.jpg

     

    img.jpg

     

     

    여기도 팔경중 하나인거 같아요. 방송에서 거북이 모양 어쩌구 나온거 같아서 사진을 찍어두었거든요.

    근데... 거북이 모양처럼 안보여서 약간 의아해 하고 있습니다-_-;

    img.jpg

     

    img.jpg

     

     

    강바람이 너무 시원했어요.

    img.jpg

     

     

    이것도 좀 의심스럽긴한데...ㅎㅎㅎ;

    유람선을 타고 가면서 단양팔경 중 2가지를 볼 수 있다고 했거든요.

    너무 많은 후보들이 있어서... 어떤게 팔경에 속하는지 알기가 어렵네요. 구글에서 사진검색을 해봤는데도 도통 모르겠네요.

    img.jpg

     

    img.jpg

     

    img.jpg

     

     

    내려갈때는 몰랐는데 유람선에서 내려서 걸어 올라올때는 정말 힘들더라구요. 그래도 첫째랑 둘째가 씩씩하게 혼자힘으로 올라가줘서 다행이었습니다. 아직 오전이라 그런지 큰 땡깡없이 잘 올라가네요.

    img.jpg

     

     

    점심 먹을 곳을 물색중입니다.

    주변 식당들이 좀 있는편인데요. 대부분 송어회나 매운탕 같은 메뉴예요. 아이들이 먹기 좋은 곳으로 찾다보니 좀 거리가 있는곳으로 갔습니다.

    img.jpg

     

    img.jpg

     

     

    약채락 예촌이라는 식당입니다. 마당에 장미가 정말 탐스럽게 피었네요.

    img.jpg

     

     

    가격은 적당하고 맛은 좋았습니다.

    먹는거에 큰 욕심이 없는 우리 가족들이 잘 먹었다는 것은~ 맛있다는 의미죠.

    사람마다 입맛이 다르긴 하지만 대체로 반찬들이 깔끔하고 상큼해서 좋았습니다.

    img.jpg

     

    img.jpg

     

     

    이제 단양팔경중 2경을 봤으니~ 오후에는 나머지 6경을 모두 돌아볼 생각입니다.

    출발~

    • 네이버 공유하기
    • 페이스북 공유하기
    • 트위터 공유하기
    • 카카오스토리 공유하기
    추천0 비추천0

    댓글목록

    등록된 댓글이 없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