여행 [자전거라이딩] 새솔동 반달섬 거북섬 시화나래휴게소 달전망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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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녕하세요. 엔지엠소프트웨어입니다. 정말~ 오랜만에 멀리까지 라이딩을 다녀왔습니다. 아침 일찍 출발했는데도 집에 도착하니 4시가 다 되었더라고요. 집에서 시화나래 휴게소 달전망대를 가려면 편도로 약 40km정도 됩니다. 왕복하면 80km라서 평속 10km로 달리면 8시간이 걸리거든요. 사진도 찍고 휴식도하면서 물도 마시고, 점심까지 먹으면 대략 10시간정도 걸리는 거리입니다. 하지만, 평속 20km정도로 달리니 시간은 반으로 줄어들더라고요.
여기는 새솔동에서 시화 MTV로 빠지는 다리 위입니다. 날씨가 너무 좋아서 시야가 뻥 뚤려 있더라고요. 이렇게 풍경이 좋았나라는 생각이 들 정도였어요.
여기는 반달섬을 지나서 거북섬으로 가는 길 중간쯤인데요. 저 멀리 엄청나게 넓은 습지가 보입니다. 제가 알기론 저곳에 국제테마파크를 조성하는거 같아요. 규모가 엄청나게 큰거 같긴한데요. 서서히 공사중인거 보면 몇년 후에는 테마파크가 오픈하지 않을까 생각되네요. 여기서부터 거북섬까지 쭉 연결되는거 같습니다.
이제 반달섬을 지나 거북섬 방향으로 라이딩중입니다.
저 멀리 송산그린시티전망대가 보이네요. 그 옆으로 우음도라고 공룡알화석지가 있어요.
드디어 시화나래휴게소 달전망대에 도착했습니다. 뒤로 달전망대가 보이는데요. 시화나래휴게소에서 점심을 먹고, 다시 집으로 돌아오는 길입니다.
이곳은 항상 막아두었던 곳인데요. 오늘은 출입이 가능하더라고요. 몇년을 지나다니던 곳인데 처음으로 들어와봤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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