여행 파주 마장호수 출렁다리. (흔들다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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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녕하세요. 엔지엠소프트웨어입니다. 가족 여행을 마치고, 집에가는 길에 잠시 들려본 마장호수 출렁다리입니다. 평일임에도 불구하고 정말 많은 사람들이 다녀가는군요. 여기 말고도 감악산에 출렁다리가 또 있는듯합니다.
징검다리 연휴라 그런지 관광객이 너무 많아서 사진 찍기가 어렵네요-_-;
더 큰 문제는 주차장입니다^^;
생각보다 길지는 않은데요. 막상 다리를 건너면 아찔하긴 합니다.
아이들이 좋아해요-_-;
사람에 떠밀려서 자연스럽게 건너게 됩니다.
오후 6시까지만 운영되니 시간 확인해서 들어가세요~
오후 5시쯤인데도 해가 중천에 떠 있군요. 해가 많이 길어지긴 했네요.
오후 햇살에 비친 금빛 물결...
길막하고 사진찍기...
감악산에 있는 출렁다리는 약 150m정도 되는거 같아요.
마장호수 출렁다리는 약 220m네요.
대충 인터넷 검색해보니 감악산 출렁다리가 국내 최대라고 나오긴 하는데...
엄청난 인파가 출렁다리를 함께 건너고 있는데요.
이 무게를 견딜 수 있게 만들었겠죠?
수영을 못하기 때문에 약간 불안했습니다-_-;
이제는 진짜 집에 가야겠죠...
여행의 막바지에는 항상 아쉬움이 남아요.
그래도 6월 연휴가 있으니~
2주 정도 힘내서 출근하고 다시 여행 계획을 세워야겠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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