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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여행 강릉 주문진 - 해양 가족 캠프 참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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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본문

    안녕하세요. 엔지엠소프트웨어입니다. 지난 주말에 강릉에 다녀왔습니다. 

     

    해양 가족 캠프에 참가했는데요. 

    아이들 프로그램에 맞춰져 있다보니 어른들은 재미 없을줄 알았는데... 생각보다 재미 있었어요^^;

    바다가 정말 깨끗하네요. 집에서 가까운 서해쪽 바다만 가다가 이곳을 보니 거짓말 조금 보태서 태평양의 휴양지 같은 느낌마저 듭니다.

    여름에 사람들이 몰리는 관광지가 아니라서 그런거 같아요.

    이날은 파도가 잔잔해서 아이들과 놀기에 더없이 좋았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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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햇살이 어찌나 강하던지... 사진이 전부 하얗게 나왔네요-_-;

    와이프가 카메라를 놓치는 바람에 UV랜즈가 깨져서 그런건가 싶기도 하고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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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구명조끼를 착용하고, 수영 연습중인 첫째~

    가족이 모두 수영을 못하다보니 조금만 깊이 들어가도 무서웠습니다-_-;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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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이게 뭔지는 모르겠지만... 아마도 수상 오토바이가 아닐지...

    방금 수상 오토바이로 검색해보니 비슷한 그림들이 나오는군요. 맞나봅니다...ㅋㅋ

    둘째는 너무 어려서 앞에 앉혀주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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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파도를 넘을 때마다 출렁이는데... 떨어질까봐 무섭더라구요.

    특별한 안전장치 없이 의자 뒤에 손잡이를 잡고 매달리다시피 버텨야 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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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와이프랑 둘째가 내린 다음에 저와 첫째가 올라탑니다.

    시원한 바닷바람을 느낄 수 있을거라 생각했는데요. 오산이었네요.

    안떨어지기 위해 집중하느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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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전부다 수영을 못하다보니 물먹고 귀에 들어가고...

    생존 수영이라도 좀 배워야 하나 고민이 되더군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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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이건 이름을 까먹었는데요. 아찔해요^^;

    재미 있어보이기는 한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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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원래는 뒤로 타는거라고 하는군요.

    사진처럼 타면 앞쪽이 안보여서 재미가 없데요. 하지만... 안전상 앞으로 타야 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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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인터넷에서 산 5,000원짜리 슬리퍼를 깔맞춤하고 한컷...

    뱃살때문에 잘 안보이네요-_-;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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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일동안 바닷가에서 놀고 3일째 되는 날 근처에 있는 참소리 박물관에 갔습니다.

    성인이 17,000원이니 참고하세요^^;

    개인적으로 가성비가 참 안좋다고 생각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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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주변 경관은 좋아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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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첫느낌은 좋았지만...

    가이드를 따라 설명을 듣다보면 그렇게 와닿거나 하지는 않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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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좀 골동품점과 같은 느낌이 많이 들어요. 체계적이고 정리된... 이야기가 있는 동선이었다면 더 좋았겠다 생각됩니다. 사실, 너무 두서 없었거든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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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브래드 피트?

    어렸네요ㅋㅋㅋ;

    세월이 참 빠르군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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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아쉽네요.

    너무나 짧게 느껴졌던 2박 3일의 휴가였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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