후방 야밤에 집에 잘못 찾아온 술취한 옆집 유부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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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삑삑삑삑'
청년의 집에 에어컨이 고장났다.
끙끙
안그래도 공부에 집중이 안됐는데, 에이컨까지 고장나니 미칠 노릇.
노무 덥다이기야!
'쿵쿵 쿵쿵'
(문 두드리는 소리)
뭥미 이 시간에?
'쿵쿵쿵쿵'
"누구세....요?"
????
- 왜 문을 이제 여는거야~~~~ (딸꾹)
"아니 저기;;
이 야밤에 뜬금없이 옆집 사는 유부녀가 갑자기 술취해서 들어옴;;
여인은 완전히 맛이갔다.
난감해진 청년.
이를 어떻게 처리해야할지...
지금 이 여인은 이 청년을 자기 남편으로 착각한 듯하다.
계속해서 안아주고 뽀뽀해달라는 옆집 여인.
평소에 남편사랑을 많이 받지 못한 듯.
계속해서 자기 남편에게 말하듯 속마음을 털어놓는 여인.
그런데...
????
갑자기 오랜만에 하자는 여인
아니 뭘...??
아니 아줌마!! 왜 이러세욧!!
너무 적극적으로 들이대는 여인.
아마 남편과의 관계 못한지 엄청 오래된 듯...;;
청년의 체온을 흡족해하는 여인.
그러더니...
청년의 체온을 계속해서 느끼고 싶어한다.
점점 대범해지는 그녀의 행동.
갑자기 옷을 벗으려는 여인.
아니 도대체 뭘 하려고;;
야밤에 술에 취해 갑작스레 들어온 옆집 여인.
도대체 그녀는 청년에게 무슨 짓을 하려고 하는 걸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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