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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후방 시아버지를 사랑하게 된 며느리

    페이지 정보

    본문


    외국으로 출장나가는 남편.





    남편은 회사의 지침으로 외국으로 자주 나가게 되었다.
    그리고 곧 주재원 발령을 받게 될 예정이다.





    "이젠 기운 좀 내." (남편)

    - 괜찮아.


    .... 혹시나해서 하는 말이지만
    여자들이 괜찮다고해서 진짜로 괜찮은가보다하고 곧이 이해하면 안된다.





    더욱이 아내 아스카는 먼 외국으로 가서 사는걸 원하지 않는다.
    하지만 다음 주 부터 이 부부는 먼 외국으로 가서 살아야한다.




    - ..... 나 외국으로 간다는 말 안했어.


    ..... 역시.. 여자란 이렇다.

    평소 잦은 해외출장으로 불만이 쌓였던 아내 아스카.
    게다가 이제는 갑자기 외국으로 가서 살자고 하니.. 아내 입장에서는 기가찰 노릇이기도 하다.





    .....

    이 상황을 조용히 지켜보는 시아버지.






    .....

    답답한 남편.
    답답한 아내.






    "일 있으면 연락해." (남편)
    "갔다 올게." (남편)







    (끼익)

    (쿵)





    .....





    .....





    - 아버님. 안녕히 주무셨어요?







    [그 날 아침]

    "♪저 들에 푸르른~ 솔잎을 보라~♩"





    "♪​돌보는 사람도~ 하나 없는데~♩​​​​​​"
    ​​​​​​





    "♪비바람 맞고~ 눈보라 쳐도~♩"

    - 아버니이임!





    - 아버님 차 준비했어요~!

    "그래 고마워"





    ​​​​​​​


    "다음 주 부터 외국에서 지내는구나.."

    "많이 외로워지겠네.."





    시아버지는 외롭다.

    시어머니는 이미 일찍 세상을 뜨고 그는 홀로 아들을 키우며 살아왔다.
    그는 오랫동안 혼자였다.





    .....

    - 저... 아무래도 가기 싫어요.





    "그렇게 말하지말고, 너네둘 화해했으면 좋겠어."





    - 사람한테... 그것도 남편한테 배신당하는 건 처음이라...





    .....


    사실 남편 켄지는 외국출장을 갔다가,
    그 곳에서 만난 현지여성과 바람을 피다 걸렸었다.





    (부들부들)

    남편의 신뢰가 바닥을 치게 된 아내 아스카.





    - 켄지(남편)을 못 믿겠어요..
    - 그 사람이 제 몸에 닿는것도 반사적으로 피할 정도로.. 무서워졌어요..!





    (부들부들)





    .....





    ".....하아... 내가 미안하네..."





    - .....아니에요.. 아버님만은...





    .....






    [1년 전]





    (퍽!)






    "자기 처를 배신하는 놈은"

    "남자도 아니다!!"





    "아... 아부지...!" (남편)





    .....!






    남자라면 네 여자를 평생 아껴야지!!





    .....





    (꼬옥)





    .....







    (지그시)






    (으음...?)





    .....





    (..... 요 근래 들어서... 아들의 처에게서... 조금 다른 시선을 느낀다...)

    (기분 탓인가...)






    [그날 오후]





    (꾸벅 꾸벅)






    (슥삭 슥삭)






    (갑자기 왜 내 방소지?)
    (흐음)





    (슥삭 슥삭)





    .....





    (스윽 스윽)





     








    .....






    .....





     
    (스윽 스윽)




     
    .....







    .....






    (힐끔)






    갑자기 시아버지 앞으로 다가오는 며느리.






    ㄷㄷㄷ







    "..... 흐음... 흐음...:"

    뒤척여보는 시아버지.





    (씨익)









    (쪽)





    .....






    그리고 며느리는 아무 일 없었다는 듯이 돌아갔다.






    "하... 하아..."

    시아버지는 이런 상황이 난감하기만 하다.






    [그날 밤]






    (쿵 쿵)

    해외출장을 다녀온 아들이 돌아왔다.





    - 괜찮아?

    "아.... 너무 많이 마셨어..." (남편)





    "꺼루룩" (남편)
    "괜찮...." (남편)





    - .... 여보, 가서 빨리 씻고 자자.





    "화해를 한 모양이군..."





    "다행이야..."

    아들 부부가 화해를 한 것 같아서 안심을 한 시아버지.
    그런데...




    (드르륵)






    - 아버님.

    갑자기 며느리가 방안으로 들어왔다.





    .....







    ....!!


    갑자기 시아버지에게 키스를 하는 며느리.
    아니 왜...?





    .....





    - ..... 켄지씨가 있어도..

    - 저는 늘 아버님만을 생각했어요...




    (꾸욱)






    .....






    갑자기 시아버지 품으로 안기는 며느리.









    그리고 그의 품을 안고 행복한 미소를 짓더니..








    갑자기 시아버지의 옷을 풀기 시작한다...




     
    시아버지를 더듬는 며느리..


    그리고는...


     
    자신의 옷을 벗기 시작하는데...


    도대체 며느리의 목적은 무엇일까...?
    그녀는 무엇때문에 시아버지에게 집착을 하고 있는걸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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