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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후방 옆집 유부녀가 떨어뜨린 팬티를 주운 남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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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본문


    [경남 김해]

    '똑똑'




    늦은 저녁, 누군가가 노무케씨의 현관 문을 두드린다.






    알고보니 옆집에 새로 이사온 나나세 양이 인사온 것.





    늦은 저녁이지만, 환한 미소로 인사오는 귀여운 여성을 마다할? 남자는 없다.
    노무케씨도 마찬가지이다..






    미소가 밝은 나나세양.






    초면이지만, 나나세양은 참 좋은 여자같이 보인다.

    자고로 여성은 밝은 에너지가 뿜뿜할수록 남자는 더 힘이 생기고 뭐든지 열심히 하게된다.
    아마 나나세양도 그런 여자중에 하나가 아닐까 생각해본다.





    [다음 날]






    출근하는 남편을 배웅하는 나나세양.





    대학선배였던 지금의 남편과 3년간 연애를 했다.
    그리고 남편이 직장에 취직 후 둘은 결혼하게 되었다.






    .....





    "어머!"






    .....





    - 응?






    - (아니... 왠 여자 팬티가...?)
    - (이 귀한 걸...)






    .....








    .... 빨래널다가 하필 자기 티팬티를 떨어뜨려버린 나나세양..
    나나세양은 그게 많이 부끄러웠나보다...

    그래도 넉살좋게 팬티 줏어준 노무케씨에게 감사의 의미로 차 한잔 대접하는 나나세양.







    .... 노무케씨는 봉하에서 트랙터 수리일을 하다가 허리를 다쳐, 결국 몇달 전 회사에서 잘렸다.
    지금은 어느정도 회복이 되어, 슬슬 다시 일자리를 알아보고 있는 중이다.






    그래도 그런 노무케씨를 도와주려는 착한 마음씨의 나나세양.






    .....





    [그 날 저녁]

    .... 누군가가 나나세양의 베란다로 들어왔다...





    ... 아... 아니...! 이건 노무케씨 아닌가....?
    갑자기 옆집 나나세양의 베란다에는 왜...??






    ....?!
    침대에 누워있는 나나세양..



     


    지금 잘 시간인데...
    뭐가 좋다는건지...







    나나세양이 아깝다는 노무케씨...
    대체 무엇때문에 그녀가 아깝다고 하는걸까...?






    .... 보아하니 남편인 것 같은데...
    남편이 나나세양을 마사지해주고 있는 듯 하다..




    .... 아무래도 남편의 서투른 마사지솜씨에...
    나나세양은 만족을 못하는 것 같다..

    그 모습이 안타까운 노무케씨...






    [다음 날 아침]

    '똑똑'





    다음 날 아침, 나나세양의 집을 찾아간 노무케씨.






    .... 갑자기 아침부터 허리를 다시 삐끗했다는 노무케씨...
    봉하에서 택배가 왔는데, 옮기기 어려운가보다...

    옆집 나나세양에게 부탁하는 노무케씨.







    친절하게 노무케씨의 택배를 그의 집으로 옮겨주는 나나세양.

    그런데....






    갑자기 나나세양에게 멀쩡한 듯 다가가는 노무케씨..





    ......!!
    갑자기 뒤에서 나나세양을 붙잡는 노무케씨...
    아니 갑자기 왜...??





    나나세양이 불쌍해보였다는 노무케씨...
    설마... 어제 본 그 '마사지' 때문에...??






    .... 알고보니... 노무케씨는 나나세양을 진심으로 마사지해주고 싶었던 것...
    그의 갑작스런 마사지제안에... 나나세양은 당황스러운 듯 하다...


    하지만....





    .... 열심히 나나세양을 마사지하는 노무케씨...

    그의 정성스러운 '성의'에... 나나세양은 점점 촉촉하게 젖어들고 있다..






    .... 노무케씨의 '성의' 마사지이 이 후...
    나나세양에게 달라진 게 있다면...





    ..... 남편의 마시지에 전혀 만족을 못하게 됐다는 사실이다...

    그렇다... 노무케씨는 '진짜' 였던 것이다.





    [며칠 후]

    - 응...?




    "....."




    - .....






    .... 노무케씨의 저 자신감...
    과연... 마누라 한두번 패본 솜씨가 아니다...

    밥상 좀 들어달라고 하면 밥상 엎어버리고.. 이불 개라고 하면 물 젖은 발로 밟아버리고..







    .....






    ....!!

    갑자기 나나세양의 겨드랑이를 들어올리는 노무케씨.




     
    ....!!

    갑자기 '제대로' 보라니...
    아... 오늘은 겨드랑이 마사지인가...?

    과연... 노무케씨는 오늘 나나세양에게 어떤 '성의' 마사지를 보여줄 것인가...?

    그리고... 나나세양은 노무케씨에게 가정용이 될 것인가 뺑뺑이용이 될 것인가...? 아니면 인생과 예술을 논하는 오솔길용이 될 것인가...?

    나나세양의 귀추가 주목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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