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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후방 목욕탕 때밀이 알바녀... 그녀의 따뜻한 가슴에 그만...

    페이지 정보

    본문


    노곤한 주말의 어느 목욕탕.
    한 남자가 일주일의 피로를 풀기위해 때를 밀러왔다.





    (음?)







    (아니... 왠 할카스...)






    - (갤갤갤)

    "....."






    - 어이구.... 우리 청년... 일이 많이 힘들지...?
    - 갤갤갤

    "아... 네... 뭐 그렇죠 ㅎㅎ..."






    (어휴.... 이거 때나 제대로 밀겠어...?)






    (으음?)






    - 이봐 총각.. 괜찮으면 이 친구랑 바꿔도 될까..? (이모)

    "....!"






    - 새로운 친군데 말이야.... (이모)
    - 좀 서투를수도 있어... 갤갤... (이모)

    ".... 아.... 네네..."






    - 실례하겠습니다.






    - 요시카와입니다. 잘 부탁드리겠습니다.

    "아 네네"





    .....






    (열심 열심)







    (슥삭 슥삭 열심 열심)

    진지한 표정으로 열심히하는 알바녀의 표정에 비해..
    남자의 표정은 사뭇 흐뭇하다.





    (힐끔)





    (열심 열심)






    .....






    - 저기 손님, 어디 아프세여?






    "아뇨아뇨. 괜찮습니다 괜찮습니다. 괜찮다마다요!"






    .....






    - 손님은 여기 세신하러 자주 오세요?






    "아...~ 네네. 주말에 주로 오구요. 퇴근하고도 와요 가끔씩"

    - 네 그렇군요.






    - 손님. 엎드려 주시겠어요?

    "네넵"







    .....






    (우와.....)




     


    (덜렁 덜렁 열심 열심)








    .....






    "....저기... 어쩌다 이 일을 시작하게 됐나요..?"

    - 집에 보탬이 되려고 시작했습니다. 






    .....






    - 이 근처에 라면가게가 있는데, 아시나요?

    ".... 아..~ 그 조그만 곳 말이죠?






    - 저는 그 가게 면발이 참 맛있더라구요.

    "아 네.... 저도 검은색 면발 참 좋아하는데요..."






    (열심 열심)

    "(으... 으윽.... 그... 그곳은... )"






    파팟!

    - ....!!





    (섯다)






    ......







    "아.... 이... 이런...."






    .....






    - ..... 제가.. 물 한번 부어드릴게요..

    "..... 네...."






    .....






    (촤악)





    .....





    [세신 후]

    집으로 돌아가는 남자.




    .....





    .....





    .....





    남자는 그녀가 자꾸 떠오른다.






    .....






    [며칠 뒤]

    다시 목욕탕을 방문한 남자.







    - 하이고 우리 젊은총각....~ 요새 자주 오네그랴....~ 갤갤갤

    "....."






    - .... 우리 젊은 총각... 운동하나보지...? (이모)
    - 피부가 아주 탱탱하구만... 갤갤갤... (이모)

    "......;;"





    - 제가 바꿔드릴게여 이모!

    - 갤갤갤.... 그래요...~ 잘 부탁해요...~ (이모)
    - 난 좀 방에가서 쉬어야겠어..~ 갤갤갤 (이모)






    .....





    - 그럼 제가 다시 시작하겠습니다.

    "아 네네~ 물론이죠~ (불행중 다행)"






    .....






    (슥... 슥.... 슥....)





    .....





    (뭉클)



     
    (뭉클 뭉클 열심 열심)






    .....







    (우와.... 빨통 씨발)







    - ..... 이 쪽으로 오셔서 앞으로 누워주세요.

    "아.. 넵"







    (으음...?)





    (슥삭 슥삭 열심 열심)





    (우웁...!)




     
    (웁 웁...!)







    .....








    (스으으읍....)






    (하아.......)






    (또 섯다)






    - ....?





    - .....






     
    톡 톡







    "아이고!!"





    "아이고!! 지... 지금 뭐하시는거에요..?!"






    - 저... 저는... 단지 손님의 '그 것' 까지 깨끗하게 닦아드릴려고.....

    "......!!"




    갑작스러운 그녀의 행동에 당황한 손님..

    과연 알바녀는....
    화가 난 손님을 진정시키기 위해 이 상황을 어떻게 슬기롭게 모면할 수 있을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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