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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후방 출장지 호텔에서 범해져버린 여직원

    페이지 정보

    본문


    [경남 김해시, 봉하빌딩]





    미야지마양과 김퐁퐁 과장은 일류 대기업 '봉하전자' 해외영업부에서 근무하는 공식 사내커플이다.
    그리고 그들은 곧 결혼을 앞두고 있다.





    미야지마양은 이번에 진행하는 프로젝트를 결혼 전에 잘 마무리하고 싶다.
    왜냐하면 프로젝트 성과금을 결혼자금으로 쓰고싶기 때문이다.






    노무현 부장님이 결혼식 주례를 흔쾌히 승낙하셨다.
    새출발을 위한 준비가 물흐르듯 잘 진행되고 있어 뿌듯한 미야지마양과 김퐁퐁 과장.






    .... 그 모습을 먼 발치에서 지켜보는 한 남자...

    그의 이름은 '요시노'.





    [1년 전]






    .... 사실 이 두 사람은 봉하전자의 입사동기이자 전 연인이었다...





    .... 회사에는 이 사실을 숨긴 채...
    한동안 몰래 연애를 이어왔던 두 사람...





    ......




    .... 하지만...






    ... 요시노군을 맘에 들어한 거래처 전무님이 자신의 딸을 소개시켜준 것.
    요시노군은 업무를 위해 어쩔 수 없이 만났다...





    .... 결국 이 둘은 헤어지고 말았다..
    불과 3개월 전에..





    겨우 얼마지나지않아 김퐁퐁 과장과 눈이 맞어 순식간에 결혼약속까지한 미야지마양..

    ... 요시노군은 아직도 분한 마음이다...






    이번 프로젝트에 요시노군과 동행을 지시하는 노무현 부장.





    ... 노무현 부장은 영업력이 좋은 요시노군을 붙여, 이번 프로젝트를 잘 마무리하고 싶어한다.. 






    대구로 1박 2일 출장을 가게된 두 사람.






    .....






    [대구 광역시]





    거래처와의 미팅을 성공리에 마친 두 사람.
    내친김에 계약서 작성까지 마무리했다. 






    다음 달 수주계약까지 마무리한 상황이다.
    분위기가 좋게 흘러가고 있다.

    만족스러워하는 거래처의 저녁제안을 마다할 이유는 없다.





    [그날 밤...]






    저녁 늦게까지 음주를 해버린 두 사람. 
    특히 요시노의 공이 컸다. 술을 조금 밖에 못마시는 미야지마양을 대신해, 이런 영업적인 부분까지 모두 커버했다.

    ... 사람 영업이라는게.. 참 쉽지않은 일이다..






    그런데 이 와중에 왜 같은 방이냐고 볼멘소리를 내는 미야지마양.
    하지만 이미 다른 호텔들은 방들이 꽉 차버렸다...





    미야지마양은 다른 호텔을 찾아보지만... 이미 방들은 꽉 차버렸다...
    마치 핑크빛 질 속을 가득 채워버린 하얀 '정액'처럼...





    .....



     


    ....!

    ... 갑자기 품에서 뭔가를 꺼내는 요시노군...
    아니... 저게 뭐지....?





    (똑 똑 똑)

    .... 맥주에 뭔가를 타는데... 뭐지.. 위장약인가?







    ..... 미야지마양에게 맥주를 한 잔 권하는 요시노군...






    .....






    .... 갑자기 정신이 흔미해져버린 미야지마양.... 
    이런...! 술을 조금 밖에 마시지 않았는데.... 이제서야 취기가 올라오는 듯 하다...



     
    ..... 왠지 모르게 점점 땀으로 젖어버리는 듯한 그녀...



     
    .... 자기도 모르게 하얀셔츠를 풀어헤친다...





    .... 아니... 갑자기 사타구니를 만지는 그녀...
    땀으로 '젖어'버려서.... 가려운가....?






    ... 그 모습을 오묘한 표정으로 바라보고 있는 요시노군.... 





    (위이이이잉... 위이이이잉....)





    같은시각, 연락없는 미야지마양이 걱정된 김퐁퐁 과장은 전화를 걸어보지만...
    받질 않는다....





    그녀가 걱정돼  다가가는 요시노군.
    아니, 꼴렸다니?? 술에 너무 꼴려버렸나...?



     
    그녀가 걱정돼  다가가는 요시노군.
    아니, 꼴렸다니?? 술에 너무 꼴려버렸나...?


     
    너무 술어 꼴려버린 표정을 하니... 요시노군이 너무 걱정되는 듯 하다...
    그녀를 위해 옷을 한풀한풀 벗겨주는 요시노군....


     
    이런 이런....  술에 너무 취해버려 너무 더울 미야지양을 위해...
    대신 옷을 벗겨주는 요시노군.... 





    미야지마양은 술에 너무 취해버려 제정신이 아닌 듯 하다...
    이거... 미야지마양... 정말 괜찮은걸까...?


    ......





    .....





    [다음 날]





    .....!

    아니... 미야지마양이 아직 회사에 없다...
    김퐁퐁 과장은 그녀에게 재차 전화를 걸어보지만...





    ..... 퐁퐁씨의 전화를 받지않는 그녀....


    .... 대체... 지난 밤... 대구에서 무슨 일이 있었던 것일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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