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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후방 면접날에 호우로 온 몸이 흠뻑 젖어버린 여대생

    페이지 정보

    본문


    [헐레벌떡]




    (쏴아아아아)





    [면접장소 오른쪽 입구]





    .....




    "....뭐야...  옷이 흠뻑 젖어버렸잖아..."





    ......





    "에구....."





    (슥슥 슥슥)





    (슥슥 열심열심)




    .....!





    (슥슥 스섹스섹)





    (...와.... 우유통 씨발...)







    ....?!





    .... 열심히 온 몸을 닦고 있는 모습을 들켜버린 레나양...
    부끄러운 나머지.... 소심한 레나양은 뒤돌아서버렸다..




    [30분 뒤]







    "(... 하필 면접날에....)"

    갑작스런 비로 온 몸이 젖어버린 레나양... 대학교 4학년 마지막학기에 보는 첫 회사면접인데...
    레나양은 비가 너무 원망스럽다...






    - 9번 지원자, 모모조노 레나양.





    (똑똑)




    - 들어오세요.

    '도끼로 이마까' 부장은 한국계대기업 '봉하 비너스'의 일본 도쿄지사 법인장이다.
    이번에 김해에서 생산된 최고급 봉하산 브라자 수입하게되어, 신입직원을 뽑기로 결정했다.





    "아... 안녕하세요.. 이번에 봉하비너스에 지원하게 된 모모조노 레나... 입니다..."





    - .... 자... 여기 앉지...





    (꾸벅)

    "... 마... 만나게 되어서 반갑습니다..."




    ".... 음.... 레나양... 오늘 폭우로 옷이 젖어버린듯 한데..."
    "편하게 윗옷 벗어도 괜찮아."





    - 아... 네...


     


    .....





    .....

    - 자.... 그럼 우리 '봉하 비너스'에 대해 얼마나 알고있는지... 한번 얘기해볼 수 있겠나?




    "... 보..봉하 비너스는...  1946년 9월 1일 대한민국 김해시 봉하마을에서 탄생한... 아주 유서깊은 브라자 회사입니다..."
    "그리고... 2009년 5월 23일에.... 초대회장인 노무현 전 회장님이 사망하셨습니다..."





    ".... 저는 어렸을때부터 봉하 비너스 브라자에 관심이 많아서... 직구로 봉하 비너스 브라자를 구입해서 쓰고있습니다."
    "지금까지 계속 봉하 비너스의 브라자를 애용하고 있습니다."




    - 오..... 우리 봉하비너스의 브라자를 차고있다고...?

    "네... 넵..."





    - 호오.... 모모조노양이 지금 착용하고 있는 건.... 어디서 많이 본 것 같은데....
    - 어디 한번 자세하게 보고싶은데.... 보여줄 수 있나..?

    "... 네... 넵..."



     
    .....




    - ... 오..... 훌륭해....! 이건.... 내가 9년 전에 디자인한 일명 '슬픈 부엉이' 브라자야....
    - ... 13년 전.... 달빛이 물든 누런 부엉이바위를 보고 영감을 얻어 만든 브라지....





    - 어디 한번....

    "....?"





    - 스으으읍...... 하아아.....  스으으으읍..,.... 하아아아.....

    "....저... 저기 부장님... 냄새는 왜 맡으시는거에요...?"





    - .... 어이 레나양... 오해하지 말라구..
    - 나는 이 브라를 만들때 내 얼굴크기에 맞춰서 디자인한거란 말이야.

    - 단지 그걸 '확인'하는 것 뿐이라구...!



     
    - 스으읍..... 하아아....... 스으으읍..... 하아아아....





    ".... 부장님.... 이제 그만하세요...."






    - .... 엇흠.... 
    - 이 '슬픈 부엉이'는... 브라자와 팬티를 같이 세트로 제작했었는데...  

    - 혹시 그것도 입고있나...?


     
    ".... 네....."

    - 그래... 어디 팬티탄력이 어떤지 한번 살펴봐야겠어.... 




    - .... 역시 내가 만든거라... 탄력이 좋구만... 훌륭해....!

    "... 저... 저기 부장님.... 팬티랑 탄력이랑 무슨상관이에요...."





    - .... 어허...! 가만히 좀 있어봐... 상관있다구...!



     
    ......


     
    "....아... 부장님.. 치마는 왜...."

    - ... 가만히 좀 있어봐 레나양... 팬티끈의 '질감'을 확인하는 것 뿐이라구...!



    ..... 모모조노 레나양이 입고 있는 속옷세트가 하필... 도끼로 이마까 부장이 제작한 '슬픈 부엉이' 제품이었다...
    아무래도... 자신이 만든 제품을 지원자가 입고있다는 것에 감동을 받은 듯 하다...

    역시... 이마까 부장의 일에 대한 열정은 대단하다....
    그래서 대기업 '봉하 비너스'의 부장의 자리까지 오른거겠지...

    과연.... 이마까 부장은.... 레나양에게서 그 '질감'을 확인할 수 있을까...?
    레나양의 가지고 있는 그 질감은.... 대체 어떤 느낌일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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