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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유머 다크나이트가 시대를 앞서간 이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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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지금 엄청나게 쓰이는 클리셰가 바로 

     

    "가해자가 된 피해자"인데 

     

    이에 대한 다크나이트의 해답은 

    정말 시대를 앞서감. 

     

     

     

    조커가 입이 찢어진 이유를 설명할때

    불우한 가정사의 피해자로 묘사하면서도 그때마다 다르게 말하는 이유가

    저 클리셰를 비웃는 것 같음.  

     

    조커도 입체적이고 사연도 있겠지만

     

    사연팔이를 하지 않는 이유가 이거라고 보는데

    그 근거가

     

     

    하비와 브루스의 대비가 이를 뒷받침함 

    하비와 브루스는 사랑하는 여자가 죽었고 

    하비는 그 슬픔과 분노로 투페이스가 됐지만

     

     

     

     

    브루스는 마지막 역린인 레이첼이 사라지면서

    진정한 배트맨(영웅)으로 각성함. 

    그 이전까진 레이첼때문에 이성을 몇번 잃었고 조커에게 이에대해서 최조실에서 조소를 당하지만

    레이첼이 없어진 이후론 이성을 잃은 적이 없음. 

    즉, 어떤 과거가 있었는지..

     

    그 과거가 얼마나 불우한지도 중요하지만

     그 과거를 어떻게 극복하고 

    지금 우리가 무슨 선택을 할지도 중요하다는것.

     

    지금은 사연악당 클리셰 남발한다고 비판하지만

    당시엔 사연없는 악당이 비판받던 시대였음.

     

     

    그만큼 다크나이트가 시대를 앞서간 것.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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