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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후방 모유 수유하는 아름다운 엄마들 (스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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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공공 장소에서의 모유 수유에 대해 교양 없다,
    민망하다는 식의 부정적인 인식을 가지고 있는 사람들이 적지 않다.

    리투아니아 출신 사진작가로 시카고에서 활동하는
     여류 사진작가 이베티 이벤스(Ivette Ivens, 25)가
     아기에게 젖을 물려 수유를 하는 어머니의 아름다운 모습들을 예술로 승화시켰다.

     이번 사진을 촬영한 이벤스 역시 두 아이의 엄마인데,
     그녀는 "저는 두 아이를 키우면서 어디서든 아이들에게 모유 수유를 했다.

     모유 수유는 나와 아이들의 슈퍼파워다"고 말했다.

     이어 "이 사진을 통해 여성들은 어디서든 자신이 원하는 장소에서
     아기들에게 모유수유를 할 수 있어야 한다"고
     여성들이 모유수유에 당당해질 것을 주장했다.

     이벤스는 최근 시카고에서 사진전
     <나는 내 젖으로 아기를 키워요 (I breastfeed my toddler)>를 가졌고,
     올해 11월 사진책 을 출간할 예정이라고 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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