여행 과천에 있는 서울대공원 - 동물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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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녕하세요. 엔지엠소프트웨어입니다. 거의 이맘때쯤 한번은 다녀오는 동물원입니다. 비슷한 사진이 많네요-_-; 주차료는 5,000원인데요. 가격이 오른거 같아요. 원래 5,000원이었나... 작년에도 다녀왔었는데 기억이 가물가물합니다^^;
점심 시간때쯤 맞춰서 도착했네요. 날이 덥다보니 동물원까지 코끼리 열차를 타고 올라갔습니다. 성인은 1,000원이구요. 아이는 700원입니다. 아무튼 동물원에 도착해서 식당에 갔는데요. 위생 상태가 정말 안좋네요. 식기류가 엉망이었습니다-_-;
불러도 안와요...ㅋㅋ
힘든건 알겠지만! 이렇게 운영하면서 음식값은 정말 비쌉니다. 항상 도시락을 가져가다가 이날은 시간도 늦고 해서 그냥 갔거든요. 가능하면 도시락을 가져가시는게 좋겠습니다. 불친절하고 비위생적이라서 대공원 내 식당은 이용하지 않는게 좋겠어요.
땡볕에 한참을 돌아다니다가 들어온 전시관입니다. 에어컨도 나오고 좋네요-_-;
여기서 1시간 정도 쉰거 같아요.
사진이 좀 뒤죽박죽되었네요-_-;
동물원 입구 옆에 거대한(?) 호랑이가 있습니다. 사진을 찍을 수 있도록 조형물이 설치되었네요. 그전에는 의자만 있었거든요. 날이 얼마나 더운지 새들도 그늘을 찾아 호랑이 입속에서 쉬고 있군요-_-; 뭔가 무시무시 하면서도 아이러니 합니다...ㅋㅋ
I Love Seoul Grand Park 가 생겼습니다.
매년 이맘때쯤 사진을 모아보니 벌써 6번째군요. 둘째가 없을 때부터 왔으니까요. 세월이 참 야속하게 빠르네요.
서울 대공원에 오면 가장 먼저 보이는 홍학입니다. 여러 종류가 한 우리에 같이 있는데요. 하루종일 돌아다니다가 내려올 때 홍학을 보면 왠지 반가운 기분이 듭니다.
이날따라 외국인들이 많이 보이더군요.
사진을 찍을 수 있는 장소가 많이 있습니다. 좀 차양막이라도 설치가 되어 있었으면 좋겠네요. 넓은~ 동물원을 걸어거 다니다보면 금방 지쳐서 대충 보고 넘어가게 되거든요.
귀여운 사막여우~
귀가 엄청 크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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