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엔지엠소프트웨어입니다~ 시월애와 취화선 촬영지인 석모도에 다녀왔습니다. 석모도는 큰섬이 아니라서 볼만한게 많은건 아니지만, 석모대교가 개통되면서 접근성이 좋아졌다고 할 수 있죠. 석모도는 여객선을 타고 들어가는데요. 사람뿐만 아니라 자동차도 가지고 들어갈 수 있습니다.

 

배가 지나가자 갈매기들이 모여들기 시작합니다-_-;

 

 

배타고 건너는 사람들은 그리 많지 않네요. 이동시간이 얼마 안되지만 나름 분위기는 납니다.

 

석모도의 유명한 관광지인 보문사예요. 이외에도 온천이 있다고 하는데... 가보지는 못했습니다.

 

딱히 종교가 있는것도 아니고 이런데 관심이 없어서 몰랐던 것들이 여행을 다니면서 조금씩 알게되는면이 있네요. 양양 낙산사, 금산 보리암과 더불어 우리나라 3대 해상 관음 성지라고 하는군요.

 

 

 

관광지로 유명한 곳은 하나도 못가봤네요.

석실에는 나한상을 모시는 나한전이 있다는데... 못가봤습니다-_-;

 

 

 

 

사전 조사없이 가볍게 와본거라... 정말 가봐야 하는 곳은 다 놓쳤네요.

다음에 다시 오면 그 때는 좀 더 조사를 한 후 다녀야겠습니다.

보문사 500나한이 있는 석실과 눈썹바위는 꼭 가봐야죠~

 

 

인천광역시 강화군 강화도 서쪽 바다 건너에 있는 섬. 강화도 외포항 근처에 있는 섬으로 행정구역상 인천광역시 강화군 삼산면에 속해 있다.

대동여지도에는 '석모로도(席毛老島)'라는 한자로 표기되었다. '돌이 많은 해안 모퉁이'라는 뜻에서 '돌모로'를 한자화하면서 석모로(石毛老)라는 이름이 나왔다는 설이 있다.

동쪽의 강화도 본섬과 삼산연륙교(석모대교)로 연결된다. 서쪽으로는 서검도, 미법도, 주문도 등이 있고 북쪽으로는 바다 건너 북한 및 교동도와 마주한다.

연륙교가 없던 과거에는 강화도 서부 외포리 선착장에서 여객선을 타야 갈 수 있었으며, 자동차도 선박에 실어서 건널 수 있었다. 요금은 왕복 기준으로 대인이 왕복 2천 원, 차량은 경차가 1만 4천 원, 승용차는 1만 6천 원, 버스 등 대형 차량은 4만 원이었다. 2017년 6월 28일에 강화도와 석모도를 잇는 석모대교가 개통한 뒤로 항로는 폐선되었고, 이제는 육로를 통하여 직접 갈 수가 있다.

주민의 대부분은 농어업에 종사하며 새우, 소금, 젓갈 등이 성한 편이다.

[ 출처: 나무위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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