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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여행 매향리 평화생태공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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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안녕하세요. 소심비형입니다. 오랜만에 와이프와 매향리 평화생태공원에 다녀왔습니다. 주로, 겨울에만 방문해봐서 잘 기억이 안났는데요. 여름에 가보니 분위기가 많이 달라진거 같더라고요. 오늘은 날씨도 좋아서 가볍게 나들이 하기에 좋았습니다. 요즘 너무 무리하게 자전거 라이딩을 다녀서 그런지 허리가 아프더라고요. 그래서, 한동안 자전거는 쉬어야 할거 같아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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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살구나무가 많이 심어져 있네요. 그동안 자주 방문했었지만 한번도 본적은 없었거든요. 바닥에 막 떨어져 있더라고요. 살구향이 이렇게 좋은줄 몰랐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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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조경에 예산을 많이 투자하고 있나봅니다. 사실, 매향리 평화생태공원은 환경도 중요하지만 그것보다 주변에 다른 먹거리나 색다른 놀거리가 많아야 할거 같아요. 근처에 그 흔한 카페하나 없다보니 아쉬운 부분들이 많습니다. 먹거리와 카페만 해결되면 많은 방문객들이 찾을거 같은데 말이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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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조경에 힘쓰고 있는 모습이 보이네요. 공공사업인지는 모르겠지만, 정말 많은 꽃을 심고 계셨어요. 일하시는 사모님이 저희를 보더니 왜 떨어져 다니냐고 손잡고 다니라고 한말씀 하시네요. 근데~ 결혼해서는 손잡고 다니는게 아니라는걸 잘 모르시나 봅니다. ㅎㅎ;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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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저희보다 연배가 높거나 낮은 분들을 보면 손잡고 잘 다니시는 분들도 많더라고요. 집안에서는 더 달달하게 살고 계시겠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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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정말 꽃을 많이도 심었네요. 사진으로 잘 표현이 안되는데 아름답긴 합니다. 이번 주말에 꼭 한번 방문 해보세요~ 냉커피 하나씩 들고 오시면 좋을거 같아요. 아... 이제 장마가 시작된다는 뉴스를 본거 같은데 꽃들이 다 시들지 않을까 걱정이네요. 이번에는 꽤 많은 비가 올거라고 하더라고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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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정말 희안한 넝쿨(덩굴)들도 많네요. 작년에 방문했을 때만 해도 휑하니 썰렁했었는데요. 오늘 가보니 넝쿨(덩굴)이 꽤 많이 자랐더라고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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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덩굴, 넝쿨, 덩쿨

    우연히 횡재를 하거나 뜻밖의 좋은 소식을 들었을 때 “호박이 덩쿨째 굴러 들어왔다”고 표현하곤 한다.
    길게 뻗어 나가면서 다른 물건을 감기도 하고 땅바닥에 퍼지기도 하는 식물의 줄기를 가리켜 이처럼 ‘덩쿨’이라 부르는 경우가 많다.  
    그러나 ‘덩쿨’은 사전에 올라 있지 않은 표현으로 ‘포도 덩굴’ ‘딸기 덩굴’ 등과 같이 ‘덩굴’이라고 쓰는 것이 바르다.
    표준국어대사전을 찾아보면 ‘덩굴’의 복수표준어로 ‘넝쿨’이 올라 있다. 
    다시 말해 ‘참외 덩굴/넝쿨’ ‘수박 덩굴/넝쿨’ 등과 같이 ‘덩굴’과 ‘넝쿨’ 둘 중 어떤 걸 써도 된다는 뜻이다.
    그러나 ‘덩굴’의 ‘덩’과 ‘넝쿨’의 ‘쿨’이 합해진 ‘덩쿨’은 표준어가 아니다. 발음이 비슷비슷해 헷갈리기 쉬우니 주의해야 한다.
    표준어 규정을 보면 ‘덩굴’과 ‘넝쿨’은 모두 널리 쓰이므로 둘 다 표준어로 삼는다고 돼 있다. 
    또한 ‘덩굴’의 의미로 ‘덩쿨’을 쓰는 경우도 있으나 ‘덩굴’을 표준어로 삼고 ‘덩쿨’은 버린다고 규정돼 있다. 
    ‘덩쿨’은 ‘덩굴’ 또는 ‘넝쿨’로 바꿔야 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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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저 멀리 농섬이 보입니다. 매향리 아트런 농섬 행사도 있는데요. 이 행사도 한번쯤 참여 해볼만 합니다. 매년 5월에 진행되는거 같아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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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매향리 평화생태공원을 오전에 돌아보고, 잠시 쉬면서 이런저런 이야기를 하다가 점심 먹으러 왔습니다. 힐담두루치기라는 식당인데요. 화성 장안공안에 있는 맛집이예요. 매향리 평화생태공원에서 집으로 가는 길 중간쯤 있습니다. 자동차 전용도로를 빠져 나와서 약 2km정도 이동해야 합니다. 식당 앞에 주차 공간도 넓어서 주차 스트레스 없이 식사할 수 있는 곳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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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둘이서 먹기에 양이 많습니다. 밥은 무한 리필인데... 저희는 둘다 밥을 다 먹지 못했어요. 맛있긴한데 양이 많아요. ㅎㅎ;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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