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엔지엠소프트웨어입니다. 하루종일 비가 온 뒤라 그런지 선선한게 바깥 나들이 하기 좋은 날씨가 되었네요. 햇살이 구름에 가져져 있어서 그렇게 뜨겁거나 하지는 않았습니다. 오랜만에 와이프와 외식을 하러 나왔는데요. 집에서 가까운 향남으로 향했습니다. 전설의 갈비와 불쭈꾸미라는 음식점인데 오늘 처음 가봤어요. 그리고, 근처에 더포레라는 카페가 있어서 들렸습니다.

 

 

규모가 상당히 크더라고요. 더포레는 베이커리 카페인데요. 인테리어도 괜찮고 커피 하나 들고, 산책하기 좋은 곳인거 같아요.

 

 

주말에는 사람들이 정말 많을거 같습니다.

 

 

스몰웨딩이나 야외결혼식을 할 수도 있나봐요. 더포레 바로 옆에 웨딩홀이 있기 때문에 예식 준비하고 진행하는데 문제는 없어 보였습니다.

 

 

 

 

 

 

 

 

 

전설의 갈비와 불쭈꾸미집에 점심을 먹으러 왔습니다. 근처 맛집을 검색하다가 온건데요. 이른 시간이라 손님은 저희밖에 없었어요. 일단 맛은 괜찮았습니다. 저희는 불쭈꾸미 2인분을 시켰는데 양도 적당한데다 맛도 괜찮았습니다. 무엇보다 맵기가... 저한테 딱 맞더라고요.

 

 

쭈꾸미 좋아하시는 분들은 한번 가보시면 좋을듯 합니다. 이른 시간에 간터라 그렇게 막 배가 고프거나 하지도 않았는데 한그릇 뚝딱 해버렸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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