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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여행 경기도에서 가볍게 다녀올 수 있는 용인 자연 휴양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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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용인 자연 휴양림은 화성에서 그리 멀지 않은곳에 있어서 가볍게 다녀오기 좋은 곳입니다. 캠핑을 위한 데크와 숙박시설이 있어서 사람들이 많이 오는 곳이죠. 물론, 용인 시민임을 증명할 수 있는 신분증 또는 신원 확인을 할 수 있는 자료를 보여주면 입장료가 면제되고, 숙박 관련 비용은 할인이 됩니다. 이곳은 완전 예약제로 운영되기에 추첨에 꼭~ 당첨되야 갈 수 있습니다. 수도권에서 접근성이 좋아서 그런지 금요일, 토요일 예약은 거의 하늘에 별따기였어요.

     

    이곳은 매점입니다. 중앙 잔디광장 위쪽에 있어요. 숙박을 예약하셨다면 이곳에서 숯, 번개탄(?) 및 고기 굽는 그릴을 살 수 있습니다. 아무런 준비 없이 오셨다면 자주 들리게 될거예요. 매점은 6시에 문을 닫기 때문에 필요한게 있다면 미리 준비해야 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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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패러 글라이딩입니다. 가격은 정확히 모르겠어요. 아마도 80,000~90,000인듯합니다. 가끔 이커머스나 소셜커머스에 올라오는듯하나 가격이 더 비쌀 때도 있으니 확실하게 비교해 보시고 이용하는게 좋을거 같습니다. 아무튼 노고봉 정상에 올라가면 패러 글라이딩하는 모습을 직접 볼 수 있다고 합니다. 아직 아이들이 어려서 가보진 못했지만, 좀 더 크면 같이 한번 해볼까 생각중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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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매점을 지나 잔디 광장쪽으로 내려가다 보면 산책로로 갈 수 있는 이정표가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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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잔디 광장에서 매점쪽으로 올라가는 길에 많은 꽃들이 피어 있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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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S라인을 뽐내고 있는 나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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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느티골 2번 방을 가까스로 예약했는데요. 이곳은 뜨거운 물이 잘 안나옵니다. 약 5분정도 사용 후 잠깐 쉬고 다시 틀면 따뜻한 물이 나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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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11만원 팬션이예요. 원룸 형태에 월풀 욕조가 있는 팬션의 경우 150,000~300,000사이인데요. 싼편이라고 해야 하나 싶기도 하고... 용인 시민이라면 8만원이예요. (성수기와 비수기 가격이 틀립니다. 자세한 정보는 홈페이지에서 확인하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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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천장이 높아서 넓게 느껴집니다. 개방감도 좋구요. 이날 전자 모기향 챙기는걸 깜밖했는데요. 아직 7월 초라 그런지 모기나 벌레들이 그렇게 많지는 않았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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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집앞에 이런 버섯들이 많이 있습니다. 이름은 모르겠지만 왠지 먹으면 죽을거 같이 생겼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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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입구에서 가장 가까운 집입니다. 그리고 우측에 고기를 구울 수 있는 숯불구이 데크가 있습니다. 그리고 앞쪽으로 계곡이 있는데요. 바로 내려갈 수 있게끔 길이 나 있어요. 고기 굽다 말고 내려가서 물고기를 잡아왔습니다ㅋ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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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여기는 밤티골이라는 곳인데요. 저희가 예약했던 곳보다 높은 곳에 위치해 있습니다. 여기가 더 넓은거 같아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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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비가 안와서 그런지 물이 거의 없습니다. 계곡도 마찬가지구요. 아이들 물놀이는 할 수 없었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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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야영 데크쪽으로 올라가서 내려다본 모습이예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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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물이 거의 말랐지만, 그래도 개구리와 물고기가 살기는 합니다. 낮에는 안보이던 물고기들이 밤이 되니 엄청 많았어요. 고기 굽다 말고 물에 들어가서 건졌더니 한마리가 잡혔습니다. 저녁시간에 바위 밑에 많이 몰려 있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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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잠자리와 나방, 나비가 많아서 아이들이 채집하고 놀기에 좋은 환경입니다. 참고로 벌도 많으니 주의가 필요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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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아무도 없는 잔디광장을 파노라마로 찍어봤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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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이름모를 꽃들이 많았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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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잠자리를 잡겠다고 설레발치며 돌아다니지만, 4살짜리 꼬마에게 순순히 잡혀주는 정신 나간 잠자리는 없었습니다-_-;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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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둥굴게 꽃을 심었더라구요. 가운데 들어가서 사진을 찍고 싶었지만... 벌레가 너무 많아서-_-;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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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잠자리를 자세히 보여주기 위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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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놀이터에는 스머프에 나올법한 집이 있습니다. 들어갈 수 있을줄 알았는데 열쇠로 잠겨 있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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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하늘에는 끊임없이 내려오는 패러 글라이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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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저녁 6시가 되니 안내 방송이 나오고, 일일 예약한 사람들은 집에 갈 준비를 합니다. 저희는 사람들이 빠진 잔디광장에서 야구도 하고 즐겁게 놀았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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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청설모 및 줄무늬 다람쥐가 자주 보이더라구요. 뱀도 많은듯합니다. 보진 못했지만, 곧곧에 뱀 주의 푯말들이 있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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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용인 문화 목재 체험관으로 올라가서 좌측으로 가면 산책로로 통하는 쪽문이 있고, 이 길을 따라가면 어린이 테마 놀이터로 이동할 수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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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떠나기전 주차장에서 비누방울 놀이를 했죠. 아무도 없다보니 이런 저런 할것들이 많이 있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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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평창 알펜시아 리조트로 이동하던 중 덕평 휴게소에 들려 아이스 커피를 흡입하고... 다음 목적지로 출발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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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다음에는 알펜시아에서 놀았던 이야기를 적어볼께요~ 안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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