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엔지엠소프트웨어입니다. 요즘~ 전원 생활을 꿈꾸며 타운 하우스나 전원 주택을 알아보고 있어요. 수많은(?) 부동산들과 블로그 친구를 맺고 정보를 수집하고 있긴한데요. 현실의 벽은 너무나 높군요-_-; 

 

결국 돈이 문제죠^^; 좀 외진곳이라도 고정적인 수입만 보장이 된다면 회사를 그만두고 집에서 일을 할텐데요. 그럴만한 일이 많지 않다는게 가장 큰 걸림돌입니다.

 

 

아이들 교육 문제와 회사 출퇴근 문제를 해결하면서 전원 생활이 가능한 곳으로 알아보면 금액이 맞질 않더라고요. 출퇴근 문제를 포기한다면 그래도 도전 해볼만한 곳들이 더러 있긴한데요. 여하튼~ 강화도에 좀 싸게 나온 땅이 있다고 해서 가봤습니다. 와이프 왈~ 우리랑 안맞아~ 평지에서 살고싶은 욕망이 강한터라 ㅎㅎ; 언덕에 있는 집은 일단 제외죠.

 

점심 시간이 임박한지라 근처 카페를 찾았습니다. 비도오고 장거리 이동이라 아이들이 지치고 해서 빨리 휴식할만한 곳을 찾아야 했죠.

 

 

올라오는 언덕이 살벌합니다. 초보 운전에게는요-_-; 근처에 한창 주택을 짓는거 같아요.

 

 

그림에 관심이 많은 마누라...

사장님이 그린건줄 알았는데 사장님 언니분이 직접 그린거라고 하네요.

 

 

가격은 쌘편이네요~

식사도 되는데... 이날 알바가 몸이 안좋아서 안나왔다고 하는군요. 간단하게 커피 한잔씩하고 목적지로 이동했습니다.

 

가격표~ 참고하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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