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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후방 옆집 여대생을 오랫동안 지켜본 이웃집 아저씨

    페이지 정보

    본문


    [어느 평범한 날의 아침]

    '촤아아악~'





    "....."




    사츠키 에나 / 대학생
    생년월일 : 1999-0611
    신장 : 152cm
    신체사이즈 : B85 / W58 / H86
    컵사이즈 : E







    사츠키양은 홀어머니 밑에서 홀로 자랐다.
    어려서부터 아버지의 외도에 결국 부모님은 이혼했기 때문이다.








    그런 어머니밑에서 홀로자란 사치키양은, 그녀에게 애틋한 감정이 있다.
    그래서 대학생이 된 후, 열심히 공부하여 장학금을 받으면서 학교를 다녔다.





    곧 졸업을 앞두고 있는 사츠키양.
    그녀는 좋은 직장에 취직해 어머니를 기쁘게 해주고 싶었다.






    그 날이 오기 전까지는....





    누군가 아는 척을 한다.





    아베상이다..






    아베상은 옆집에 사는 이웃이다.
    특히 사츠키양의 어머니와 절친한 사이이다.

    왜냐하면...







    .... 고등학교 시절 이 집으로 이사 온 이후부터, 아베상은 홀로 계신 어머니를 많아 도와줬기 때문이다..
    하지만...





    .... 사츠키양은 아베상이 왠지 불편했다...

    여자에겐 '촉'이라는게 있다..
    사츠키양은 아베상이 보는 눈빛에서... 뭔가 모르게 꺼림칙함이 느껴졌기 때문이다...

    물론... 지금도 그렇다...








    .....







    사츠키양의 어머니가 출장을 간다.
    그래서 내일 저녁까지 사츠키양은 혼자 집에 있어야한다.





    .... 가끔씩 어머니가 일때문에 지방 출장을 간다.
    오늘 역시 그런 날 중에 하나이다.





    그런 날 중에 하나인줄 알았는데....







    출장가는 길에 쓰레기를 버리는 어머니.
    그런데...








    ....!! 

    갑자기 누군가가 다가와 쓰레기통을 뒤진다..
    아니.. 왜...?







    마침 학교가는 길에 이 광경을 발견한 사츠키양...








    - 스으으으읍..... 하아아.....

    .....!!

    아베상이다...
    그는... 사츠키양 집의 화장실 휴지의 냄새를.... 맡고 있었던 것이다...
    사츠키양이... 볼일을보고 깨끗하게 '그 곳'을 닦았던 그 '휴지'를 말이다...





    ..... 충격에 빠져버린 사츠키양....

    오랫동안... 전혀 몰랐던 사실이다...




    학교수업을 마치고 돌아온 사츠키양.
    그런데...





    ".....!!"






    아니... 아베상이다..
    갑자기 왜 이시간에... 그것도 사츠키양집에...?!






    "....."






    .... 알고보니.. 어머니가 아베상에게 딸 사츠키양의 밥을 부탁했었던 것...
    전에는 이런 일이 없었는데... 어머니출장을 어떻게 알았지...?
    어머니가 알려주셨나....?






    .... 혼자 요리할 수 있다는 걸 어필하는 사츠카양.






    ..... 쉽지않다...







    .....





    .....





    .... 물잔에.. 무언가를 털어놓는 아베상..

    뭐지...? 설탕인가...? 아니면...






    .... 자연스럽게 물잔을 테이블 위에 올려놓는 아베상..






    ..... 사츠카양은.. 일단 밥을 먹고 이 자리를 마무리하고싶다..
    빨리 밥을 먹기로 하는데...







    .... 이상하게.. 카레가 참 맵다...
    물을 벌컥벌컥 마시는 사츠카양...






    .....





    .... 용기를 내어... 오늘 아침에 있었던 일을 물어보는 사츠카양...





    .....? 아무렇지않게 대답하는 아베상..






    ......?






    아니....?! 갑자기 잠들어버린 사츠카양... 
    공부로 인한 잦은 밤샘으로... 많이 피곤했었던걸까...?

    허허 참...
    그래서 공부할때는 자기 컨디션 조절이 참 중요하다.
    함부로 밤샘하면 몸에 무리가 가기때문이다.

    그나저나...






    .....





    그런 사츠키양이 걱정되어 그녀의 방으로 데려온 아베상.
    그런데...





    [드르르륵]

    방안 서랍을 여는 아베상.. 뭔가를 찾는 듯 하다.






    - 스으으읍..... 하아아아....

    뭔가를 쥐고 냄새를 맡고 있다... 대체 저게 뭐지...?
    대체 뭐길래 '못 참겠다' 라고 말한 걸까...?






    .... 아픈 사츠키양을 침대에 뉘이고...
    그녀가 편히 잘 수 있도록... 옷을 정리해주는 아베상..



     


    .... 팬티가 좀 꽉껴보인다... 
    잘 때... 불편할 수 있을 것 같긴... 하다..






    아... 아니...? 
    잘.. 자랐다니...?


     
    갑자기 사츠키양이... 잘 자랐다고 칭찬하는 아베상...



    왜 뜬금없이 사츠키양이 잘 자랐다고 말하는 걸까...?
    그렇다... 사츠키양은 홀어머니 밑에서 홀로 꿋꿋하게 잘자라온 건 사실이다..

    그런데 그 얘기를 굳이 왜 지금에 와서....?

    과연... 아베상은 사츠키양이 공부로 인하 쌓인 심신을 잘 풀어줄 수 있을 것인가...? 아니면 잘 자라왔기 때문에... 용돈이라도 줄 것인지...?

    아베상의 귀추가 주목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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