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엔지엠소프트웨어입니다. 상주 자전거 박물관입니다. 회상나루 객주촌 펜션에서 약 7km정도 거리에 있는데요. 차타고 5분정도면 도착할 수 있습니다. 추석 기간에는 무료라서 입장료가 얼만지는 잘 모르겠네요.

 

 

 

 

자전거의 역사를 한눈에 볼 수 있습니다. 그리 큰 규모는 아니지만, 나름 아기자기하게 잘 갖춰놨네요. 참고로 이곳에는 4D 체험관이 있습니다. 아이들이 좋아할거 같아서 긴 시간(?)을 기다려서 관람 했습니다. 기대 이하지만, 아이들 눈높이에는 만족할만한 수준인거 같아요.

 

 

 

 

이곳도 지은지 얼마 안된듯 합니다. 시설이 깨끗하기도하고 직원분들이 친절해서 좋았어요.

 

 

 

 

TV 기인 열전에서나 나올듯한 자전거도 전시되어 있군요.

 

 

 

 

 

 

 

 

전망대(?)로 가는 길 옆에 자전거 미니 모형이 전시되어 있습니다. 디테일이 좋네요.

 

 

 

 

전망대예요.

 

 

 

 

 

 

 

직접 자전거를 타면서 체험 해볼 수 있는 공간도 마련되어 있는데요. 이런 체험보다는 1층에 자전거를 대여 받아서 아이들과 같이 타보는게 좋겠죠?

1층으로 내려오면 자전거를 대여해줍니다. 추석이라 그런건지 확실하지 않지만, 아무튼 이날은 무료로 자전거를 탈 수 있었습니다.

 

 

 

 

오랜만에 자전거도 타고 1박 2일을 알차게 보내고 왔습니다. 다음번 여행도 이곳으로 하고 싶을정도로 재미있게 놀았네요. 상주는 생각보다 도시가 깨끗한거 같아요. 시설들이 잘 정돈되어 있고, 도로도 한적한게 여행하기에 좋더라고요. 자전거 여행하기도 좋을거 같아요~

추천0 비추천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