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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여행 부처님 오신날을 맞이하여 화성 용주사(龍珠寺) 방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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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본문

    안녕하세요. 엔지엠소프트웨어입니다. 오늘은 화성에 있는 용주사에 다녀왔습니다. 강남에 있는 봉은사처럼 크진 않지만, 차분하고 정갈한 분위기에 경건한 마음이 들기도 합니다. 부처님 오신날을 맞이하여 행사 준비에 분주한듯 보입니다. 신도 주차장과 일반 방문객을 위한 공영 주차장이 있습니다.

     

    화성 시민은 무료구요. 타 지역분들은 입장료가 1,500원입니다. 화성분들은 신분증을 꼭 챙겨가세요.

     

    용주사는 조선시대 제 22대 임금인 정조가 아버지 사도세자의 능을 화산으로 옮기면서 절을 지었다고 합니다. 비명에 숨진 아버지 사도세자의 능을 수호하고 그의 명복을 빌게하였습니다. 공사를 마치고 기념식을 하던날 정조가 꿈을 꾸었는데 용이 여의주를 들고 승천했다하여 용주사라 이름 지어졌다고 하네요. 

     

    입구에 있는 사천왕문에는 지국천왕, 광목천왕, 증장천왕, 다문천왕이 있습니다. 여기에 들어가시기 전에 사천왕의 발을 보시고 들어가세요. 악귀들이...-_-;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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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광목천왕과 다문천왕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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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들어가기 전에 보이는 전경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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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5층 석탑입니다. 원래 다른 장소에 있던 것을 화성으로 옴겨온 것으로 고려시대에 만들어진 것으로 되어 있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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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불음각에 있는 종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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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용이 정말 정교하게 잘 만들어진거 같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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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부처님 오신날이 머지 않아서 그런지 연등이 참 많이 달려 있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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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연등 행렬이 아릅답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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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정말 절이 아름다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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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불상이 1,000개라고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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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절의 뒷편입니다. 이 담 너머에는 스님들의 거처가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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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누군가가 가져다 놓은건지 원래 있던것인지 모르겠지만, 누군가의 바램이 느껴지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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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수많은 불상들이 누군가의 소망이고, 삶의 의미 일수도 있겠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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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파노라마로 찍은 모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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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부모은중경입니다. 글귀가 부끄럽게 만드는군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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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부모의 은혜와 존경에 대한 내용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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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절의 벽에는 벽화(?)가 그려져 있습니다. 그림에 대해서는 잘 모르는 문외한이지만, 왠지 마음이 편안해 지는 그런 느낌이 들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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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무슨 꽃일까요? 색깔이 너무 이쁘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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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약수터입니다. 물은 나오지 않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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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혜경궁 읍혈록 문학비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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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이건 무슨 꽃일까요? 식물에 대해서는 전혀 아는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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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나가기 전에 매표소 뒤에서 잠깐 휴식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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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여기에도 이쁜 꽃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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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오늘 정말 햇살이 좋았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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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매표소 옆에 음료 자판기가 있습니다. 다른 절 또는 사찰에서 지원 오신분 같은데 (표찰 같은 것을 달고 계시기에...) 정말 감사하다는 말을 전하고 싶습니다. 경황이 없어서 감사의 표시를 제대로 못하게 못내 마음에 걸리네요. 둘째가 자판기 앞에서 음료 뽑아달라고 투정부리고 있는데 지나가시던 분이 음료를 뽑아주셔서... 그리고 잔돈을 주시고 가셨는데 하나 더 뽑아서 아이들 주라고 어디서 잔돈 200원을 가지고 일부러 찾아 오셨더라구요^^; 다시 한번 감사하다는 말 전하고 싶네요.

     

    잔돈을 챙겨 가지고 다녀야겠어요.

     

    근처에 있는 내사랑 동까스에서 점심을 먹었습니다. 다들 맛있다는 블로그 글을 썻지만, 저는 별로였어요. 그냥 어디서나 흔하게 먹을 수 있는 그런 맛이었습니다. 내부 인테리어는 괜찮았지만, 그거 말고는 특별한게 없더라구요. 그래도, 한번은 가볼만 합니다. 분위기는 괜찮은 편이었거든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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