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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게임리뷰 모바일 게임 소개 - 브롤스타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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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브롤스타즈는 3대3 전투를 기본으로 하는 AOS 장르의 게임입니다. 배틀로얄 등의 다양한 장르를 가볍게 간소화한 슈퍼셀의 모바일 슈팅 게임입니다. AOS는 스타크레프트와 같은 실시간 전략 게임을 말하는데요. 모바일에서 가볍게 즐길 수 있도록 간소화한게 브롤스타즈입니다. 회사에서도 많은 직원들이 즐기고 있는 게임이예요. 그만큼 인기도 많고 유저도 많습니다. 상대에게 공격을 맞추다 보면 특수 공격 게이지가 전부 차면서 노란색의 조이스틱이 활성화 되는데, 이것을 조작하여서 특수 공격을 발동할 수 있습니다. 쉘리나 콜트처럼 일반 공격보다 더욱 강한 공격을 하거나, 니타, 제시, 페니, 팸, 8비트,미스터 P처럼 무언가(터렛, 소환물등등...)를 소환하거나, 불이나 대릴처럼 일정 거리를 빠르게 이동하는 등 다양한 종류가 있습니다. 참고로, 스타파워로 준 데미지를 제외하면 특수공격이든 일반공격이든 데미지가 누적되면 게이지가 차다보니 여러번 난사할 수 있게됩니다. 3초간 공격을 하지 않고 피해도 받지 않으면 체력이 최대 초당 13%만큼 회복됩니다. 듀오 쇼다운, 3인큐 모드와 빅 게임(빅 브롤러)를 제외한 게임 모드에서는 체력이 다하면 일정 시간 후 특정 지점에서 리스폰 되며 짧은 시간동안 무적이 됩니다. 듀오 쇼다운/보스전의 경우 팀원이 살아있을 경우에만 팀원의 위치에 리스폰하게 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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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초창기 게임 화면에는 특수 공격 버튼밖에 존재하지 않았고, 화면상을 탭하면 그 탭한 곳으로 AI가 알아서 경로를 잡아 이동하는 방식이었습니다. 공격은 공격하고자 하는 방향으로 화면 아무데나 드래그하면 되었죠. 하지만 한손으로 탭과 드래그, 특수 공격의 경우 탭으로 무빙 하다가 특수 공격 버튼 활성화 후 드래그해서 공격하는 등등 조작 방식 특성상 손이 엄청나게 바빴기 때문에, 대다수의 유저는 튜토리얼이 끝나고 설정에서 조이스틱 이동으로 변경하였고, 그 결과 9월 업데이트 때는 조이스틱 모드에게 매인 조작 방식의 자리를 넘겨주게 됩니다. 조작의 한계를 가진 모바일 특성상 탭 모드로 게임을 플레이하는 숙련자가 옆에 있으면 손이 보이지 않는 플레이를 보여주기도 합니다. 그리고, 사람은 목적지만 지정하고 이동 자체는 AI가 하다보니 현재까지도 AI나 게임을 나가 AI로 전환된 플레이어의 경우 이 조작방식을 사용한다고 합니다. 직원들이 방을 만들어서 게임을 즐기는걸 보고 있으면... 상당히 집중해서 하는걸 볼 수 있죠. 틈틈히 잠깐씩 즐기는 직원들을 보면 비슷한 레벨을 가지고 있는걸 보면 어느정도 수준 이상이 되려면 상당한 노력이 필요해 보이기도 합니다. 하지만, 숙련자의 경우 무빙과 에임이 탭 모드에 최적화 되어 있었기 때문에 탭 모드에 숙달된 유저의 경우 현재는 옛소리가 되어버린 한손브롤을 시전하며 브롤스타즈를 클래시 로얄급 편안함으로 길을 걸어가며 플레이 하는 유저도 존재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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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저같은 경우는 리니지나 라그나로크, 검은사막과 같은 MMORPG만 하다보니 생각보다 큰 흥미를 느끼지 못했습니다. 그냥 쉽게 접근할 수 있으면서도 자동사냥이 가능한 리니지나 검은사막정도가 직장 다니면서 가볍게(?) 즐기기에는 좋은거 같아요. 하지만, AOS 장르를 좋아하신다면 접해볼만한 모바일 게임입니다. 매출이 어마어마하게 나올정도니 재미는 보장이 되어 있는거 같습니다. 오픈 후 한달동안 700억이라는 매출이 발생했으니까요. 리니지 2 모바일이 하루 매출이 70억이었던걸로 기억하는데요. 거의 준 도박에 가까운 뽑기가 없는데도 이정도 매출이라는건 전세계적으로 유저가 얼마나 많은지 알 수 있는 부분입니다. 또한, 얘기를 들어보면 성능에 영향을 주지않는 단순한 아이템만 판매하고 있다고 하는군요. 돈이 실력이라는 요즘 MMORPG 게임에서 보기 드문 경우가 아닐까 생각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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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자동 에임은 빨간색 조이스틱을 한번 탭하면 사정거리 내에서 시야에 보이는 가장 가까운 상대를 향해 자동으로 일반 공격이 1회 나가는 방식입니다. 하지만 주변에 상자나 브롤러가 아니지만 피가 깎일수 있는것을 먼저 공격합니다. 특수 공격도 일부 예외를 제외하면 동일한 방식이 적용됩니다. 아무런 상대도 시야에 들어와 있지 않을 때는 자동 조준을 쓰기 전 마지막 타겟이 있었던 방향으로 발사합니다. 탄속이 어느 정도 빠를 경우 자동 조준으로 쏜 탄의 명중률이 높아지며, 수풀 속에 상대가 1회 이상 시야에 보였을 경우 수풀 속에 있어도 공격이 되기 때문에 좋게보이지만, 결정적으로 인공지능인답게 공격해야 할 상대를 타겟팅 하지 않고 타 상대를 타켓팅 하는 등 사용자를 답답하게 만들때도 있습니다. 쇼다운에서 딸피인 적을 자동 조준으로 때리다 상자를 쳐 역관광 당하는 안습한 상황이 심심찮게 벌어지죠~ 무엇보다 트로피 구간이 어느 정도만 올라가도 니타, 포코처럼 공격이 빠르게 나가거나 폭이 넓은 경우가 아니라면 원거리에서의 자동 조준은 별로 효과를 보지 못합니다. 또한 브록, 파이퍼 처럼 한 발이 중요한 브롤러를 쓸 때 자동 조준을 남발한다면 탄창만 낭비하는 경우도 생기며, 특히 모티스를 쓸 때 자동 조준은 벽에 3탄창을 모두 박아버릴 수도 있으니 주의해야합니다. 단점이 있다면 가끔씩 공격을 취소하려고 조이스틱을 가운데로 갖다 놓다가 공격이 나가는 경우가 있습니다. 너무 민감하게 반응하는 경우에는 실수로 인해 치명적인 손해를 보기도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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