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오전에 탄금대 공원을 돌아보고 오후에는 충주 세계 무술 박물관에 다녀 왔습니다. 뭔가 행사가 있는건 아니라서 크게 재미있거나 하지는 않았어요^^;

 

 

이곳은 라이트월드와 라바랜드, 세계 무술 박물관이 함께 붙어 있습니다. 그리고, 탄금대 공원도 2km 안에 있고요. 탄금대 공원 충혼탑쪽으로 내려가는 계단이 있는데요. 이쪽으로 내려오면 라이트월드를 끼고 산책로가 있습니다.

 

 

아기자기하게 잘 꾸며놔서 아이들과 놀기에 좋아요. 안쪽 끝까지 걸어가면~ 작지만 미로가 있습니다. 사과 모양으로 되어 있던거 같은데...

 

 

무료라서 부담없이 관람할 수 있습니다~

여기서 어느정도 시간을 보내고 저녁 먹고 라이트월드에 들어가면 될거 같네요.

 

 

 

박물관 내부에는 각종 무술 관련 내용과 무기들이 전시되어 있습니다.

이런쪽에 딱히 관심이 있는건 아니라서^^;

사진으로 보시죠~

 

 

 

 

 

 

조각상을 잘 만들었네요-_-;

하나 있으면 좋겠군요. 집 선반에 올려 놓으면 멋있을거 같아 보여요ㅎㅎ;

 

 

어릴 때 로망이었던 부메랑이 있네요.

원리를 이해하지 않은 상태에서 모양만 비슷하게 만들어서 가지고 놀았던 기억이 있습니다.

물론, 던지면 다시 되돌아오거나 하지는 않았지만요^^;

 

 

 

 

 

 

 

 

 

 

 

 

 

 

 

하필... 이명박이 준 훈장증이네요-_-;

 

 

시간 여유가 없어서 대충 돌아보고 나왔습니다. 빨리 저녁을 먹고 라이트월드에 가야하니까요~

저녁은 무학시장에서 먹어야겠네요.

유명하다고 해서 한번 가보려구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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