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엔지엠소프트웨어입니다. 여름만 되면 가족 행사인것처럼 한번은 꼭 가보는 오산 물향기 수목원입니다-_-; 사실 가볍게 가족들과 놀러가기에 이만한 곳이 없긴합니다. 와이프랑 갈 때마다 하는말이 있어요. "오산에 살면 좋겠다~"

날씨도 좋고 미세먼지도 좋고~ 하지만 사람은 별로 없군요. 여름이다보니 다들 바다나 계곡으로 놀러 갔겠죠?

 

 

이쁜 꽃들이 정말 많네요. 전 노란색을 정말 좋아해요ㅎㅎ;

 

 

이날 아이들의 요청으로 잠자리를 엄청 잡았네요. 큰애는 잡았다가 놔주고 잡았다가 놔주고를 반복하는군요.

둘째는 별 관심이 없네요.

 

 

주차는 3,000원입니다. 그리고~ 입장료도 별도로 받아요. 정확하게 기억이 안나는데... 아마 어른이 1,500원 아이가 1,000원정도 였던거 같네요. 미취학 아동인 둘째는 무료였습니다.

 

 

사진을 찍지는 않았지만...

입구 바로 옆에 식사 장소가 있습니다.

 

 

입장권이 있어도 수목원에 들락날락하지 못하게 하네요. 이유는 모르겠지만요-_-;

 

 

 

 

 

지친 나머지... 나무그늘 아래서 차 한잔하는 여유를~

 

 

 

 

 

중간쯤 약수터 비슷한게 있는데요. 먹어도 되는건지는 모르겠네요.

가능하면 물은 많이 가져가는게 좋아보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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