NGMsoftware

NGMsoftware
로그인 회원가입
  • 커뮤니티
  • 갤러리
  • 커뮤니티

    세계의 다양한 소식을 이미지로 만나보세요.

    갤러리

    세계의 다양한 소식을 이미지로 만나보세요.


    여행 가족과 함께 오산에 있는 물향기 수목원 여름 나들이.

    페이지 정보

    본문

    안녕하세요. 엔지엠소프트웨어입니다. 요즘 나라가 참 어수선하죠? 광화문에서 집회가 한창일듯 합니다. 참석하지 못한게 계속 마음에 걸리네요-_-; 이 글은 제작년 봄에 다녀온 물향기 수목원의 가족 나들이 이야기입니다. 그래서 현재와 많이 다를 수 있어요^^

     

    물향기 수목원

    경기도물향기수목원은 「물과 나무와 인간의 만남」이라는 주제로 2000년부터 2005년까지 조성되어 2006년 5월 개원하였습니다. 수목원은 경기도 오산시 수청동 일대에 있으며, 규모는 34㏊이고, 예로부터 맑은 물이 흐르는 곳이라 하여 붙은 수청동(水淸洞)이란 지명에서 명칭이 유래합니다.

    물향기수목원은 모두 19개 주제원으로 구성되며, 주로 물과 관련된 습지생태원, 수생식물원, 호습성식물원과 한국의소나무원, 단풍나무원, 유실수원, 중부지역자생원 등이 있습니다. 주요 건축물로는 물방울 온실, 산림전시관, 난대·양치식물원, 방문자센터 등이 있습니다. 보유식물은 가시연꽃, 미선나무 등 총 1,700여종입니다.

    관람시간은 오전 9시부터이며, 춘추절기(3~5월, 9~10월)는 오후 6시, 하절기(6~8월)는 오후 7시, 동절기(11~이듬해 2월)는 오후 5시까지입니다. 휴원일은 1월 1일, 설날, 그리고 매주 월요일이며, 월요일이 공휴일 또는 연휴와 겹치면 그 다음날 쉽니다.

    물향기수목원은 1호선 전철역(오산대역)에서 가깝고, 경사가 완만하며, 그늘이 많고 의자 등 편의시설도 많습니다. 식당이나 매점, 자판기가 없어 먹을 것은 미리 준비해야 합니다. 또한 저희 수목원은 쾌적한 환경조성을 위하여 휴지통을 설치하지 않았으니, 발생된 쓰레기는 되가져가 주시면 감사하겠습니다. - 경기농정 홈페이지

     

    사이좋은 남매 컨셉이었는데... 둘째는 별로 기분이 좋지 않았네요^^; 얼굴을 다 모자이크 처리해서 표정까지 알 수는 없겠지만요.

     

    img.jpg

     

     

     

    입구 초입에는 나무를 이용한 조형물들이 많이 있습니다. 여기에서 좌측에 미로가 있고, 우측이 주 관람로로 가는 길이예요.

     

    img.jpg

     


     

     

    img.jpg

     


     

     

    img.jpg

     

     

     

     

    나무들을 동물 모양으로 잘 깍아놨어요.

     

    img.jpg

     


     

     

    img.jpg

     

     

     

     

    알 수 없는 꽃들이 피어 있는 길을 따라 가다보면, 곤충관과 습지 생태관이 나옵니다.

     

    img.jpg

     


     

     

    img.jpg

     

     

     

     

    가을에는 물이 다 말라 있었는데... 봄에는 물이 많이 있었군요-_-;

     

    img.jpg

     


     

     

    img.jpg

     


     

     

    img.jpg

     

     

     

     

    큰 길을 따라서 올라가다보면 도시락을 먹기 좋게 만들어 놓은 쉼터가 있습니다. 입구쪽에도 있지만, 여기가 더 좋은거 같아요.

     

    img.jpg

     

     

     

     

    습지로 조성된 곳에 다리가 놓여 있습니다.

     

    img.jpg

     


     

     

    img.jpg

     


     

     

    img.jpg

     


     

     

    도시락을 먹다보니 청설모 한마리가 옆으로 뛰어가는군요. 불과 20년 전만해도 흔하게 볼 수 있었는데, 요즘은 보기 힘든 동물들이죠.

     

    img.jpg

     

     

     

    img.jpg

     


     

     

    점심을 먹고, 다시 주 관람로를 따라서 이동합니다.

     

    img.jpg

     

     

     

     

    대부분 더 높은 곳으로 올라가지는 않고, 이곳에서 한가로이 시간을 보내고 있었습니다. 아이들이 좀처럼 걸으려고 하질 않아서... 이 주변에서 올챙이랑 수생 곤충들을 보면서 놀았습니다.

     

    img.jpg

     


     

     

    img.jpg

     


     

     

    img.jpg

     


     

     

    img.jpg

     

     

     

     

    관람을 마치고 내려오다보면 산림 전시관이 있어요. 그리 넓지는 않지만, 아이들과 나름 볼만하게 꾸며져 있긴 합니다.

     

    img.jpg

     


     

     

    img.jpg

     

     

     

     

    이제 집으로~

    • 네이버 공유하기
    • 페이스북 공유하기
    • 트위터 공유하기
    • 카카오스토리 공유하기
    추천0 비추천0

    댓글목록

    등록된 댓글이 없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