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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게임리뷰 PC게임 소개 - 마비노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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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마비노기는 대한민국의 MMORPG로, 넥슨 산하 데브캣 스튜디오에서 개발한 높은 자유도의 2세대 온라인 게임입니다. 켈트 신화, 주로 아일랜드 지방의 이야기를 모티브로 삼아 세계관을 형성하고 있습니다. 

    2002년 KAMEX에서 처음 공개된 뒤 2003년에 베타오픈을 했습니다. 공개 이후와 오픈 베타테스트 당시에는 아기자기한 그래픽과 기존의 전투 위주 MMORPG와는  차별화된  현실세계와 상응하는 아기자기한 모습으로 유저들의 관심을 사는데 성공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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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고정된 직업이 없고 모든 스킬을 배울 수 있어서 캐릭터를 유저가 원하는 방향으로 육성할 수 있습니다.  처음에는 '울티마 온라인의 길을 따라가겠다.'라며 당당하게 한국의 울티마 온라인이 되겠다는 포부를 밝혔으나, 울티마 온라인의 라이프에 비해 질적으로 큰 차이를 보입니다. 

    마비노기 게임 상에서의 하루는 현실 시간으로 36분에 해당합니다. 이 중 일정 시간동안 특정 NPC가 일정 인원수만큼 아르바이트를 모집/실행하며, 모집시간 내에 키워드로 대화하면 아르바이트가 가능합니다. 내용은 간단한 것으로, 채집이나 생산, 배달이 대부분 입니다. 아르바이트의 난이도가 증가하는 만큼 보상도 증가합니다. 

    상용화된지 12년이 된 2016년 시점에서 전성기가 지났고, 알려졌다면 알려진 평범한 게임이 되었습니다.

    시간이 지나면서 마비노기 특유의 판타지 라이프가 사라지고, 세계관이 무너지면서  밸런스가 망가지다보니 현재 마비노기는 매니악한 오타쿠 게임이 되어버렸습니다. 신규 유저가 적응하기엔 컨텐츠 자체가 너무 방대하고 복잡한 단점도 있습니다.  시작 마을인 티르코네일은 NPC보다도 사람이 적기까지 합니다. 가장 인구가 많은 류트 서버조차 이러니 그 이외에 서버들은 말할 것도 없겠죠.MMORPG에서 인구수란 게임이 활성화되는데 필수 요소이기 때문에 큰 문제점이 아닐 수 없습니다. 

    이런 유저층 불순환을 해결하고 신규 유저와 복귀 유저를 잡기 위해서 데브캣은 여러 친근한 이벤트를 진행할 뿐만 아니라 초보자 혹은 복귀 유저들이 어느 정도 친근하고 쉽게 적응할 수 있도록 UI와 인터페이스를 쉽게 수정도 하였습니다. 하지만 직업군이 너무 많기 때문에 초보자 입장에서 스킬의 우선순위나 직업군의 명확한 장단점 등 자세하게 알기 어려운 부분을 쉽게 이해할 수 있도록 개선하는 것이 마비노기 개발자들의 과제가 되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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