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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여행 인천 소래산 등산코스 및 주차정보 (해발 299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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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본문

    안녕하세요. 엔지엠소프트웨어입니다. 날씨도 풀리고 해서 오랜만에 인천에 있는 소래산 등산을 다녀왔습니다. 소래산은 안산과 인천에 걸쳐 있어서 안산쪽에서 올라와도 됩니다. 저희는 집에서 조금 더 가까운 소래산 공영주차장에서 올라가는 코스입니다. 이 코스가 가장 짧아요^^

     

    소래산 공영주차장

    • 주소: 인천광역시 남동구 장수동
    • 주차: 일주차 2,000원

     

     

    소래산 공영주차장인데요. 상당히 넓습니다. 주말에 오더라도 주차 문제로 어려움을 겪지는 않을거 같아요. 유료 주차장이라서 그런지 주차장 근처로 도로에 불법 주차한 차량들이 많이 보이더라고요. 차량 통행이 많지 않은 곳이라서 그다지 신경쓰지 않는거 같아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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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인천광역시 남동구 관광안내가 있네요. 대부분은 가본곳이더라고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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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만의골 은행나무길에는 식당들이 많아요. 소래산 등산 후 내려와서 밥먹기 좋습니다. 공영주차장 등산로 반대편으로는 800년된 큰 은행나무가 있어요. 인천대공원 남문쪽으로 가야 하는데요. 지금은 겨울이라 딱히 볼게 없을거라는 판단하에~ 여름이나 가을쯤 다시 와보기로 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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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등산로 입구 앞에 화장실이 있습니다. 주차장에도 화장실이 있긴합니다. 소래산 등산로는 위 공영주차장 오른쪽으로 만남의 광장에 있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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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소래산 탐방로로 올라가면 등산로와 만나게 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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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입구에서 조금 올라오면 이정표가 나오는데요. 소래산 정상까지 약 800m정도 남았다고 알려줍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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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소래산 이름의 유래는 이런저런 설이 있는데, 자료를 찾아보니, 지형이 소라처럼 생겼다거나 냇가에 숲이 있다하여 붙여졌다고 합니다. 이외에도 소정방이 중국 산둥성 래주에서 출발하여 덕적도를 거쳐 이 곳에서 머물렀다고 하여 소정방과 래주의 앞자를 따서 소래라고 했다고 하네요. 어떤 것이 맞는지는 모르겠지만 부르기 편한 이름임에 틀림 없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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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정상까지 거리가 짧다보니 계속해서 계단만 나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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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우회 등산로로 가면 능선을 따라가서 좀 더 편하게 갈 수 있지만 길이 좁고 약간 험한길이 나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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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우회 등산로가 아닌 등산로를 따라가면 정상까지 계속 계단이 나옵니다. 정상에서 내려올 때 우회 등산로쪽으로 오시는게 편할수도 있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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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날씨는 좋지만, 미세먼지가 안좋아서 조망은 포기해야 할거 같습니다. 그래도 뭐 운동삼아 올라가는거니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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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마침내 정상에 도착했습니다. 음~ 역시 조망이 좋지 않군요. 여름이나 가을에 한번 더 와봐야 할거 같아요. 소래산은 두번째 방문입니다. 첫번째 방문 때는 우중등산이라서... 역시 조망은 좋지 못했습니다. 그래도, 여름에 방문해서 분위기는 지금과 많이 달랐어요.

    [ 비오는날 우중등산 인천 소래산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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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소래산 중턱쯤부터 눈이 녹지 않아서 아이젠(크램펀)을 장착하고 올라갔는데요. 내려올때는 다시 풀었어요. 중간에 벤치에 앉아서 보온병에 타온 커피한잔 하고 주차장쪽으로 다시 내려갔습니다. 날씨가 좋았다면 멋진 풍경을 볼수도 있었을텐데 아쉽네요. 이상하게 소래산에 올 때마다 시야가 안좋더라고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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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안산쪽에서 올라오면 성주산, 내원사등등... 더 많은 볼거리가 있는거 같아요. 언젠가 기회가 되면 안산쪽에서 등산을 해보고 싶네요. 참고로, 성주산 하우고개쪽으로 내려가면 막걸리를 파시는 분들도 있나봐요. 그래도 사람들의 왕래가 어느정도 있나봅니다. 이날도 평일 아침이었는데도 사람들이 많긴 했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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