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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여행 2024년 갑진년(甲辰年) 청룡의 해 태행산 해돋이 등산. (주차정보와 등산코스)

    페이지 정보

    본문

    안녕하세요. 엔지엠소프트웨어입니다. 2024년 갑진년(甲辰年) 청룡의 해가 시작되었습니다. 올해는 갑진년 푸른 용의 해로 꿈을 향한 힘차고 진취적인 해의 상징으로 여겨지고 있는데요. 엔지엠 매크로도 올해에는 한단계 도약하는 계기가 되었으면 좋겠습니다. 그만큼 더 좋은 서비스와 품질로 보답해야겠죠? 항상 100프로 만족이라는건 없습니다. 그래도, 100프로에 접근할 수 있도록 노력하는 한해가 되었으면 좋겠습니다.

     

    저희 집에서 태행산은 매우 가까운 거리에 있어서 마음이 괴롭고 스트레스가 심할 때 자주 올라가는 산입니다. 그렇게 높지는 않지만 정상에서 바라보는 탁 틔인 시야가 세상 모든 근심과 걱정을 놓아버리게 합니다. 경기도 화성쪽에 거주하시는 분들은 한번 가보는것도 좋을듯 합니다.

     

    태행산

    • 주소: 경기도 화성시 비봉면 자안리 862
    • 주차: 무료

     

     

    네비게이션에서 자안리 862로 찍고 가시면 태행산 등산로 앞 주차장에 도착합니다. 어제 가족 모임이 있어서 새벽까지 술을 먹고 아침 일찍 나왔는데요. 생각보다 차가 많아서 깜놀했습니다. 그동안 태행산에 다니면서 이렇게 차가 많은건 처음 봤거든요. 역시 새해에는 해돋이를 보려는 분들이 많은거 같습니다. 저희도 나름 일찍 나왔지만, 이미 주차장은 만차를 넘어서 도로까지 점령해버렸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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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태행산 등산로 입구를 알려주는 표지판을 지나서 쭉 올라가면 잘 정비된 등산로가 나타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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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산 중간정도 올라왔는데... 이미 해가 떳네요. 좀 더 일찍 서둘렀어야 했는데 아쉽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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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거의 정상에 도달했습니다. 태행산은 정상 부근에서 시야를 가리는 나무가 없어서 좋습니다. 정말 멋진 풍경을 감상할 수 있거든요. 아침 해가 떠오르면서 붉게 물든 하늘을 볼 수 있었습니다. 해질녘에 보는 노을과는 또다른 분위기를 연출하고 있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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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정상으로 향하는 마지막 계단입니다. 태행산은 정상까지 약 1.2km정도밖에 안되는 짧은 거리입니다. 하지만, 정상의 높이가 약 300m정도 되기 때문에 계속해서 계단을 올라가야 합니다. 계단이 많긴하지만, 등산로가 잘 정비되어 있고 계단도 넓어서 많이 힘들지는 않습니다. 등산로 입구에서 정상까지 약 40분정도 걸립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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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새벽 안개가 쫙~ 깔려서 몽환적인 분위기가 나는군요. 항상 점심즈음~ 언저리에만 와봐서 아침 풍경은 처음봤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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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올해에도 건강하시고, 하시는 모든 일들이 잘 풀렸으면 좋겠습니다. 물론, 저도 새해를 맞아서 가족들의 건강과 사업이 성장할 수 있게 기도했습니다. 개인적인것들 뿐만 아니라 나라와 세계 정세도 빨리 안정이 되었으면 좋겠네요. 지구촌이 안정되어야 우리나라도 발전할 수 있으니까요. 우리나라 특성상 외적인 불안요소에 많이 영향 받는 나라도 없을거예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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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360도 사방이 모두 뻥 뚫려있는 태행산 전망대에서 아래를 조망할 수 있는 경험은 그야말로 감동이라고 할 수 있습니다. 태행산보다 높고 풍경도 아름다운 명산들도 많지만, 집 근처에서 서해바다까지 볼 수 있는 산이 있다는건 행운인거 같아요. 지금은 겨울이기도 하고, 미세먼지 농도가 높아서 저멀리 바다까지 볼 수 없긴하지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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