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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여행 봉담 자전거 - 새솔동을 지나서 가오리 코스로 돌아오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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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안녕하세요. 엔지엠소프트웨어입니다. 오늘 날씨가 참 좋네요. 15도까지 올라가서 오랜만에 와이프와 자전거를 타고 왔습니다. 기온도 높고 햇살도 좋아서 바깥활동하기에 좋았어요. 바람만 좀 덜 불었으면 좋았을텐데 아쉽군요. 그래도 한달정도 지나면 자전거 라이딩하기 좋은 계절이 오니 조금만 참으면 될듯 합니다.

     

    봉담에서 아침 9시쯤 출발했습니다. 국제 유가가 많이 올랐다고 하더니... 1,600원까지 갈 기세군요. 기름값이 부담되서 이제는 어디 놀러가지도 못할듯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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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동화천 둘레길을 따라서 논밭길을 가다보면 첫번째 도로가 나오는데요. 여길 건너서 쭉 가야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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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여기서 오른쪽으로 가면 [ 원평허브농원 ]이 있습니다. 커피나 허브차 한잔 마시면 미니 화분 하나를 받아올 수 있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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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이 길을 따라서 쭉 직진하다보면 한번 더 도로를 건너야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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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여기서 오른쪽으로 꺽어서 올라가면 신호등이 나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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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동화천 둘레길이라는 표지판이 있네요. 잠시 신호를 기다렸다가 반대편으로 건너가서 다시 동화천을 따라서 쭉 진직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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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약 200m쯤 가면 다리가 나옵니다. 여기서 다리를 건너서 왼쪽으로 가야 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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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중간중간 오른쪽으로 빠지는 길이 있는데요. 이쪽으로 쭉 내려가줍니다. 얼마전까지 공사중이어서 갈수가 없었는데요. 오늘 가보니 콘크리트 포장을 새로 했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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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항상 사진찍는 곳에 도착했습니다. 여기에 도착해서 보니... 제 자전거 거치하는 폴대가 사라졌네요-_-;

    어디에서 흘린건지... (집으로 돌아올 때 바닥에 떨어져 있는걸 발견해서 챙겨 왔습니다. 집에와서 다시 장착했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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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이 코스를 지나올 때는 왼쪽 끝으로 붙어서 와야 합니다. 그러면, 하수 정화 처리 시설이 나옵니다. 뭔가 이름이 있긴한데... 기억이 안나네요. 아무튼 저 앞 왼쪽에 있는데요. 우리는 오른쪽으로 가야 해요. 여기 도로를 정비하느라 게속 번잡스러웠는데 지금은 많이 정비가 되었습니다. 그리고, 신호등도 생겼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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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지금은 신호등을 가동하지 않고 있긴하지만, 신호등 건너서 쭉 직진해야 합니다. 그러면, 비봉습지쪽으로 갈 수 있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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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계속해서 쭉~ 직진하다가 약간 오르막길에서 오른쪽으로 꺽어서 비봉습지쪽으로 가야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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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위에서 오른쪽으로 꺽으면 아래와 같이 왼쪽으로 반월천이 보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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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끝에서 왼쪽으로 꺽으면 횡당보도가 바로 보이는데요. 건너지 않고 왼쪽으로 쭉 가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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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아주 좋은~ 자전거 도로가 한참 이어집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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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한참을 내려오다보면 오른쪽 길 건너편에 주유소가 보이고, 그 옆으로 건농골교차로가 보입니다. 저 다리가 비봉교인듯한데요. 횡단보도를 건너서 비봉교를 지나가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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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짜짠~ 비봉습지공원에 도착했습니다. 화성 봉담에서 여기까지 대략 50분에서 1시간정도 소요됩니다. 저희처럼 부부끼리 슬슬 타고 오면 그렇다는거고요. 로드 자전거를 타시는 분들은 30분이면 도착하지 않을까 생각되네요. 아무래도 저희보다 두배 빠르게 달리니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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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비봉습지공원과 안산습지공원 ]이 붙어 있어요. 봄이나 가을에 나들이 오기 좋은 곳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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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겨울 동안 자전거를 안탔는데요. 오늘 와보니 뭔가 새로운게 하나 생겼습니다. 생태복원 숲이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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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여기에 화장실이 있으니 잠시 쉬었다가 가시면 좋아요. 화장실도 다녀오고, 물도 한잔 마시고 다시 출발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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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저 앞에 새솔동이 보이는군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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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드디어 새솔동에 진입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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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올해부터 입주를 시작한 리안 비채와 메종 드 엘리프가 보이네요. 단독형 주택이라 각각 한 세대라고 하더라고요.

    빌라는 아니고 단독주택이라서 마당도 있고 다락방과 테라스까지 있데요. 근데 너무 집들이 다닥다닥 붙어 있어서 그런지 약간 거부감이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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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우리가 꿈꾸는 단독주택은 이런 모습이죠? 저희도 이곳으로 이사가고 싶지만 땅값이 어마어마 하더라고요. 재벌이 아닌이상 새솔동에 살기는 쉽지 않을듯 합니다. 인터넷에 검색해봤는데요. 단독주택 부지를 분양할 때 약 2억에서 3억이었데요. 지금은 6억~7억에 매물이 나와있네요. 2~3배정도 오른듯합니다. 집이 지어진 것들은 12억~14억에 매물들이 있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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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새솔 고등학교를 지나서 초등학교와 중학교를 지나면 상업 시설이 나옵니다. 주로 여기서 점심을 먹고 반달섬을 지나 거북섬 그리고, 대부도까지 라이딩을 가는데요. 아직은 날도 춥고 무리하면 감기에 걸리기 때문에 가오리 코스로 진입해서 집으로 향했습니다. 요즘은 감기에 걸리면 안낮더라고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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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새솔동 끝에서 왼쪽으로 꺽으면 이 길이 나옵니다. 여기서 쭉 직진하면 수와리 가오리코스가 나오고, 오른쪽길로 가면 해망산을 넘어서 비봉습지로 갈 수 있습니다.

    [ 봉담에서 새솔동을 지나 해망산으로 돌이오는 코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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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드디어 수와리 가오리코스에 들어섰습니다. 공도라서 차들이 다니기 때문에 라이딩할 때 조심하셔야 합니다. 그래도, 이곳을 다니는 운전자분들은 상당히 친절(?)합니다. 지금까지 수와리 가오리코스를 수차례 다녀봤는데요. 한번도 경적을 울리는 분을 못봤습니다. 그리고, 바로 옆으로 스쳐 지나가는 분들도 없더라고요. 차가 많지 않은 도로이긴 하나 귀찮을법도 한데... 상당히 넓게 피해서 가주시더라고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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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수와리 가오리코스에서 라이딩 하시는 분들도 저와 비슷한 경험들을 하셨을겁니다. 이런 운전자분들의 배려에 감사하고, 자전거를 타시는 분들도 뒤에 차가 오는지 잘 살펴서 우측으로 피해주시면 좋을거 같아요. 아무튼, 공도를 잘 다니지 않지만, 해망산을 넘어서 가기엔 오랜만이라 그런지 체력적으로 좀 힘들거 같았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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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아래 정자가 보이면 왼쪽으로 꺽어서 언덕길로 쭉 올라가야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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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계속해서 직진하면 비봉습지가 나옵니다. 여기서부터는 집으로 가는 코스와 동일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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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오랜만에 날씨가 좋아서 자전거를 타게 되었네요. 오전 내내 라이딩하다가 들어와서 그런지 몸이 피곤하더라고요. 나이가 들어서 그런지 몹쓸몸이 되서 그런지 모르겠지만, 낮잠을 자면 밤에 도통 잠을 잘 수 없더라고요. 그래서, 억지로라도 참고 다른일을 찾아서 정신을 집중시켜야 합니다. 50줄에 들어서니 40대 때하고 또 다르더라고요. 아~ 이제 나이를 만으로 해야하니... 아직 40대군요 ㅎㅎ;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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