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랜만에 자전거를 타고 왔네요. 자주 다니는 길이라서 더이상 쓸만한 내용이 없어서... 음...

화성이나 안산 또는 인천에 거주하시는 분들은 아래 글을 참고하시면 도움이 될수도 있을듯 합니다.

[ 화성 안산 인천 라이딩 코스 ]

 

집에서 새솔동까지 약 1시간 정도 걸리는 거리예요. 겨울을 지나 봄이되니 풍경이 점점 멋있어지네요~

 

 

 

새솔동을 지나서 시화MTV까지 왔어요. 간단하게 점심먹고, 커피한잔 하고~ 거북섬까지 달려가봅니다.

 

 

 

날씨가 좋아서 그런지 라이딩하시는 분들도 많고, 가볍게 산책하시는 분들과 러닝하시는 분들이 많네요. 이번에 중저가 액션캠을 하나 장만했습니다. 20만원정도 하는건데요. 생각보다 성능이 좋은거 같아요. 손떨림 방지 기능이 이정도까지 되나 싶을정도로요. 아래는 집에서 새솔동과 시화MTV를 거쳐서 거북섬까지 다녀온 영상입니다. 영상 길이가 3시간이 넘어요^^

 

 

다음에는 시화나래휴게소까지 가볼께요. 동영상은 좀 줄여야 할거 같네요. 뭐 별 내용도 없는데 편집하려니 5시간이 넘게 걸렸습니다. 그래도 캡컷이라는 프로그램을 알게되어서 다행이라고 생각해요. 고급 기술까진 아니더라도 몇가지 기능만 익히면 빠르게 동영상을 편집할 수 있더라고요^^

아~ 나이 50 먹어서 VLog까지 하게될줄은 생각도 못했네요 ㅎㅎ;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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