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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여행 강원도 철원 당일치기 여행 4 - 철원 한탄강 은하수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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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안녕하세요. 엔지엠소프트웨어입니다. 강원도 철원 당일치기로 총 7군데를 돌아보려고 했는데요. 아이들이 힘들어해서 4군데밖에 못 가봤습니다. 그래서, 한탄강 은하수교가 마지막입니다. 9월 7일이 되면 철원 고석정 꽃밭 개장식을 한다고 합니다. 앗~! 오늘이네요? 시간내서 한번 가봐야겠습니다^^

    1. 코스: [ 삼부연폭포 ]
    2. 코스: [ 한탄강 주상절리길 ]
    3. 코스: [ 의적 임꺽정이 숨어 살았다는 고석정 ]

     

    철원 한탄강 은하수교는 유네스코(UNESCO) 세계지질공원으로 등재된 한탄강유역, 송대소에 위치한 한여울 길을 따라 국내외 탐방객들이 자연스러운 동선으로 탐방할 수 있도록 은하수교를 설치 했습니다. 은하수교는 풍광이 수려하기로 이름난 한탄강에 철원의 지명을 추가하여 별들로 이루어진 길을 뜻하는 은하수로 이름 지어졌습니다. 주상절리길에 비할바는 아니지만, 강원도 철원에 여행을 오시면 꼭 한번은 들렸다가 가시길 추천드립니다. 거리상 가깝고, 관람로도 짧아서 인스타에 올릴 사진만 찍고 가기엔 괜찮습니다.

     

    철원한탄강은하수교

    • 주소: 강원도 철원군 동송읍 장흥리 725-12
    • 주차: 무료

     

     

    은하수교 바로 앞에 은하수 카페가 있습니다. 은하수교 주차장에 주차하면 한참을 걸어와야 하는데요. 더운날씨에 카페에서 아이스 커피 한잔하신다면 여기에 주차하는게 좋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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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카페 은하수 주차장 반대편으로 나오면 바로 은하수교가 보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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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은하수교를 배경으로 한장 찰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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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여긴 바닥이 투명 유리와 철망으로 되어 있습니다. 그렇다보니 아찔한 높이에서 아래 한탄강이 보이느데요. 생각보다 무섭더라고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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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중간에 설치된 유리 바닥은 신발을 벗고 지나갈 수 있습니다. 너무 뜨거운 햇살 때문에 신발을 신고 가시는 분들이 많더라고요. 저희는 뜨거운건 둘째치고 무서워서 철망쪽으로만 왕복해서 다녀왔습니다. 더 멀리 가고 싶었지만, 아이들만 카페에 남겨두고 온터라 더이상 가는건 무리였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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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한탄강은 "큰 여울의 강"이란 뜻으로 계곡이 깊고 여울이 커서 붙여진 이름입니다. ""은 크다, 넓다, 밝다는 뜻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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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가운데 설치된 유리바닥은 신발을 벗고 지나가야 합니다. 저희는 양옆으로 갔습니다. 바닥을 보면 아찔하더라고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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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언제 또 와볼 수 있을지... 남는건 사진밖에 없는거 같습니다 ㅎㅎ;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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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와이프와 은하수교를 왕복해서 다녀온 후 다시 아이들이 있는 카페 은하수에 들어갔습니다. 여기 옥상? 전망대? 아무튼 꼭대기층으로 가면 아래 사진처럼 멋징 풍경을 감상할 수 있습니다. 야외 테라스처럼 꾸며져 있긴한데 너무 더운 나머지 아무도 없더라고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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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꼭대기층 야외 테라스에서 잠시 은하수교를 바라보면서 이런 저런 이야기를 나눴습니다. 아마 저희와 비슷한 연령대분들이라면? 그렇죠~ 아이들 문제로 이야기를 많이 하실겁니다. 저희도 아이들 학교나 학원, 진로등등... 사람 사는게 어차피 다 비슷비슷 하니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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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당일치기 철원 여행을 계획 했을 때는 7군데를 돌아보기로 했었는데요. 막상 와보니 주상절리 잔도길에서 너무 많은 시간을 허비하게 되었습니다. 아이들이 아직 어리다보니 3.6km를 가기엔 무리였어요. 젊은 커플이나 부부끼리만 오셨다면 좀 열심히 돌아다니면 하루에 다 갈수는 있을듯 합니다. 근데 너무 무리하지 마시고, 철원사랑 상품권이 있으니 천천히 여유롭게 다니는게 좋을거 같습니다. 어른인 저희도 4군데 돌아보는데 힘들긴 했거든요. 물론, 아이들 캐어하느라 진이 빠지긴 했지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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