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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게임리뷰 PC 게임 소개 - 메이플 스토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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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위젯 스튜디오에서 제작한 온라인 MMORPG이자 넥슨의 인기 온라인 게임 메이플스토리입니다. SD처럼 생긴 캐릭터가 모험을 떠나며 성장하는 게임으로, 어린 게이머나 3D 게임에 익숙하지 않은 일반인도 쉽게 마주하는 2D 횡스크롤 게임입니다. 사실 뭐 설명이 필요없는 너무나 유명한 게임이라... 리니지와 쌍벽(?)을 이루는 네임드 게임입니다. 출시 당시에 비해 지금은 권장 사양이 많이 높아졌습니다. 출시 당시 권장 사양은, 인텔 펜티엄III 700MHz 이상의 CPU, 128MB RAM, 500MB의 여유공간이 있는 HDD, Windows 98/ME/2000/XP, 3D 가속 기능 그래픽카드였습니다. 물론 요즘 시대에 펜티엄 듀얼 코어, 6600GT급 그래픽카드는 10년 가까이 된 과거의 유물이 아닌 이상, 대체적으로 문제가 없겠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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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08년 출시된 네할렘 코어 아키텍쳐 기반 펜티엄도 2코어 2스레드이며, 6600GT는 한술 더 떠서 2004년 출시된 엔비디아의 GeForce 6 기반 보급형 그래픽카드입니다. 요즘 나오는 컴퓨터 사양에 비하면 아직도 저사양에서도 잘 돌아가는 편입니다. 사실 카툰 랜더링에 3D요소가 작은만큼 크게 사양을 타지 않는 게임입니다. 그러함에도 불구하고 넥슨 특유의 삽질성 개발 능력 때문에, 멀티코어 프로세서를 제대로 활용하지 못하는 등 온갖 소프트웨어 병목 현상이 빗발치고 있습니다. 60hz이상의 경우 부분적으로 지원하고 있죠. 2002년(월드컴이 있던 해) 12월과 2003년 1월에 2차에 걸쳐 진행된 CBT를 거쳐, 2003년 4월 29일부터 상용 서비스를 시작했으며 2019년 현재 16주년을 맞이했습니다. 세계 최초의 횡스크롤 MMORPG를 표방하고 있으며, 다채로운 필드에서의 여행과 모험을 강조하고 있습니다. 캐치 프레이즈는 "끊임없는 즐거움, 스스로 만들어 나가는 이야기, 상상 속의 세계"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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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넥슨은 이 게임을 이용해 미디어 믹스를 시도했으며, 이는 대성공을 거뒀습니다. 메이플스토리 가이드북, 백과사전, 학습만화, 오프라인 RPG 등의 출판물을 모두 합치면 1200만 부 정도의 양을 출하했고, 그중 오프라인 RPG는 고가에도 불구하고 1800만 부가 넘게 팔리는 기염을 토했습니다. 또한 메이플스토리 DS는 당시 기준 국산 게임 최단기간 10만 장 판매 돌파라는 기록을 세웠죠. 현재는 모바일로도 서비스중이입니다. 또한, 메이플스토리는 매번 변화하는 유저들의 눈높이와 새로운 환경에 대처하기 위해 셀 수 없을 만큼 다양한 변화를 시도했으며, 이는 메이플스토리가 오랜 세월에도 불구하고 클래식 게임이 아닌 현역 RPG로서 운영되는 밑거름이 되었습니다. 일부 지나친 변화가 언리미티드 등의 매우 부정적인 패치를 낳는 등 부작용도 존재하였지만, 이러한 과정을 통해 현재의 메이플스토리가 한자리에 머무르지 않고 끊임없이 변화를 추구할 수 있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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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MapleStory의 "MAPLE"은 은월을 제외한 5명의 영웅들(Mercedes, Aran, Phantom, Luminous, Evan)의 이니셜을, "STORY"는 5명의 모험가들(Sugar, Tess, Olivia, Rondo, You)의 이니셜을 따서 만들었습니다. 물론, 처음부터 이를 염두에 두고 게임 이름을 지은 것은 아니며 본격적인 스토리가 진행된 뒤에 덧붙인 설정인 만큼, 억지로 끼워맞춘 감은 있죠^^; 그렇더라도, 작명센스는... 음... 괜찮은듯 합니다. 메이플스토리는 현재까지도 수많은 유저가 즐기고 있는 게임인만큼 여러가지 매크로에 대한 방어책이 준비되어 있습니다. 그래서 그런지 쾌적하게 게임을 즐길 수 있는게 아닌가 싶군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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