게임리뷰 모바일게임 소개 - 제2의 나라
페이지 정보
본문
'니노쿠니'는 요괴워치, 레이튼 시리즈 등으로 유명한 레벨파이브와, 센과 치히로의 행방불명, 하울의 움직이는 성 등으로 유명한 스튜디오 지브리가 함께 만들어 낸 IP입니다. 다양한 플랫폼으로 출시된 니노쿠니 시리즈는 전반적으로 지브리 스튜디오만의 그림체와 분위기가 잘 살아있어, 게임 팬과 애니메이션 팬들 모두의 사랑을 함께 받았습니다. 이 니노쿠니가 넷마블을 통해 '제2의 나라'라는 이름의 모바일 게임으로 재탄생했습니다. 한 편의 애니메이션과 같은 그래픽과 스토리를 앞세운 모바일 MMORPG로, 위기에 빠진 이름없는 세계를 구하는 모험과 여정의 환상적인 스토리와, 카툰렌더링 방식의 화려한 3D 그래픽, 수준 높은 컷신을 앞세워 원작의 감성을 한껏 강조한 것이 큰 특징입니다.
제2의 나라는 현실과 환상의 세계를 넘나드는 원작 스토리를 그대로 따르고 있습니다. 게임 속 주인공은 한 거대 기업이 개발한 가상현실게임 '프로젝트 N'의 베타 테스터로 당첨됩니다. 주인공은 이 가상현실 게임에 접속해 '이름 없는 왕국'을 공격하고 있는 몬스터 군단과 싸우게 되는데, 그러던 중 시공의 틈으로 빨려 들어가게 되고 그 세계에서 이름 없는 왕국을 재건하기 위한 모험을 떠나게 된다는 스토리입니다. 플레이어는 주인공이 되어 이름 없는 왕국을 재건해야 하는것이 주요한 미션입니다.
이 게임은 ‘킹덤’이라는 커뮤니티를 기반으로 다른 이용자들과 협력, 경쟁하며 자신이 속한 길드를 발전시켜 나가는 ‘소셜 시스템’을 강점으로 합니다. 또, ‘이마젠’이라 불리는 개성있는 정령들을 수집하고 육성하는 시스템을 도입해 이들과 필드에서 함께 싸워나가는 재미도 선사하고 있습니다.
체험 버전은 게임의 극히 일부분만 공개됐습니다.
이것은 아마 출시까지 많은 시간이 걸릴수도 있다는 의미하기도 합니다. 어떤 완성도로 만나볼 수 있을지 기대되는 작품입니다.
추천1 비추천0
- 이전글PC게임 소개 - 울센 : 로드 오브 메이햄 20.03.19
- 다음글PC게임 소개 - 둠 이터널 20.03.17
댓글목록
등록된 댓글이 없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