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소심비형입니다. 날씨도 좀 풀리고해서 가족들과 양평에 다녀왔습니다. 딱히 어디를 갈려고 나온건 아니라서 가다보니 미술관에 오게되었네요-_-; 와이프가 미술관이나 공연 관람같은걸 좋아하다보니 딱히 갈데가 없으면 자꾸 이런곳으로 오게 되네요.

 

 

이녀석은? 어디선가 본듯한 기억이 있군요. 아마도 헤이리 마을에 놀러갔을 때 본듯한데... 기억이 맞는지는 모르겠네요^^; 아무튼, 미술관이 7주년 행사로 새롭게 전시회를 하고 있는듯 하네요. 빛의 파라다이스라는... 주제로 말이죠. 저는 좀 지루해하는 편이라서 공연이나 미술관과 같은 곳을 싫어합니다. 좀 더 활동적인곳이나 호기심을 불러일으키는 곳을 선호하죠^^;

 

 

 

 

 

입장료는 성인이 1,000원, 청소년이 700원, 어린이는 500원입니다. 그리고, 양평군민은 무료네요.

 

 

 

 

 

 

 

 

 

 

 

 

 

 

 

 

아기자기하게 볼만한 것들이 많았는데... 사진에 다 담지 못해서 아쉽네요. 지금은 빛의 파라다이스 전시회가 끝나서 다른 걸 하고 있지 않을까 생각해봅니다. 지금은 어떤 걸 전시하고 있을까요? 가까운 곳에 국립 미술관이 있으면 좋겠다는 생각을 해봅니다. 날씨도 많이 좋아졌는데 코로나 때문에 마음놓고 다니기는 부담스럽네요. 괜히 코로나에 걸리면 회사에 출근도 못하고 주위에 피해를 주게 되니까요^^;

서로 서로 조심해서 빨리 극복했으면 좋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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