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소심비형입니다. 광주에 간김에 어디 갈만한데가 없을까~ 찾다가~ 결국 국립 광주 과학관에 갔습니다. 과천 과학관에 1년에 4~5번은 가는데...

 

 

지은지 얼마 안돼서 그런지 내부 시설은 깨끗하네요. 하지만~ 다른 지역에서 찾아갈만큼 메리트가 있는건 아닙니다^^;

 

 

 

 

과천 과학관과는 다른 아기자기함이 있네요. 규모는 좀 작은듯 합니다. 그래도 구역별로 있을건 다 있어요.

 

 

식당은 별도로 없으니 간단하게 매점에서 먹을게 아니라면, 도시락을 준비하는게 좋습니다.

 

 

 

아이들이 가장 좋아하는~ 로봇 물고기예요. 나름 퀄리티가 있네요. 장애물은 알아서 피하는데다 방향도 자유롭게 바꿀 수 있고, 여러마리가 있어서 한참 구경하다 갔어요.

 

 

이른 아침부터 방문한지라... 사람이 하나도 없네요. 무료로 체험할 수 있는 여러가지 프로그램들도 우리 가족만 참가했습니다-_-; 물론, 다른 아이들이 없었기에~ 우리 애들만 열심히 체험할 수 있었습니다.

 

 

우리 아이들이 되고 싶은 과학자~ 저도 어렸을 때 과학자가 꿈이었는데... 어느순간 만화가가 되고 싶었습니다. 뭐 여러가지 사정으로 개발자가 되었지만^^;

 

 

 

 

 

 

혼자하는건데... 3명이 올라가서 같이 체험하고 있네요. 이외에도 행글라이더나 자동차등등... 아이들이 좋아할만한 것들이 다수 포함되어 있어요. 과천 과학관은 사람이 많아서... 항상 줄서서 기다려야 했는데~ 여긴 바로 바로 해볼 수 있어서 좋네요.

 

 

 

사진으로는 잘 표현이 안되는군요. 생각보다 괜찮았지만!!! 달랑 거울 몇개로 이루어져 있습니다. 바로 옆에 한방 더 거치면 바로 밖이에요ㅋ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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