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소심비형입니다. 오늘은 컨디션(조건)에 사용되는 이미지 생성에 대해 알아보겠습니다. Condition에 이미지가 사용되는 곳은 Image Check, Image Multi Check와 Image Search, Image Multi Search입니다.

조건을 사용하는 이유는 마우스 클릭과 딜레이 타임으로는 모든 상황에 대처할 수 없고 비효율적이기 때문입니다. 예를 들면, 특정 시간에 Popup 되는 창이 있을 때 창 닫기 버튼을 눌러야 한다고 생각해보세요. 단순히 딜레이 타임과 마우스 클릭으로 해결할 수 있지만, Popup 되는 시간이 변경되거나 사용자가 임의로 닫기를 눌러서 표시되지 않을 수도 있습니다. 이때 팝업창을 이미지로 등록해두고 1초마다 체크하도록 만든다면 좀 더 빠르게 처리할 수 있습니다.

그리고, Image Search를 이용한다면 팝업창의 위치가 변경되었더라도 스크립트를 수정하거나 다시 작성해야 하는 불편함을 없앨 수 있습니다.

아래 그림을 보고 새로운 이미지를 생성하세요.

메뉴: File > New > Image

스크립트 생성과 동일하게 이미지도 [New] 키워드가 자동으로 붙습니다. 또한, 저장하기 전까지 아직 생성된 것은 아닙니다^^;

다만, 스크립트와 다르게 작업해야 하는 것은 아니기 때문에 좀 더 가볍게 이미지를 만들면 됩니다.

1. 캡쳐한 이미지 표시 영역입니다.
2. 캡처한 이미지의 사이즈를 선택할 수 있는 옵션입니다. (원본은 변경되지 않습니다.)
3. 캡처한 이미지를 일반적인 이미지(png, jpg, gif...)로 변환하여 저장합니다.
4. 이미지의 속성을 나타내거나 수정할 수 있습니다.
5. 각 속성에 대한 도움말을 표시합니다.

아직 이미지가 생성된 것은 아닙니다. Right Dock의 Properties창에서 작업"에 Capture 속성을 클릭하세요.

아래 그림처럼 캡처 모드로 전환됩니다. 

※ 이미지가 표시되는 영역에서 클릭 드래그하면 캡처 창을 이동시킬 수 있습니다.

1. 캡처할 이미지 영역을 확대해서 보여주는 창입니다.
2. 캡처한 영역을 좀 더 세밀하게 조정할 수 있는 트랙 바입니다. (확대 및 축소)
3. 클릭 드래그하여 창의 크기를 조정할 수 있습니다.

이미지 체크에 사용할 폴더를 클릭 드래그하여 영역을 설정합니다. 이때 드래그 중이면 빨간색 점선으로 영역을 확인할 수 있습니다. 캡처가 마무리되면 검은색 점선으로 변경됩니다.

검은색 점선일 때 영역을 좀 더 세밀하게 작업할 수 있습니다.

• 방향키: 선택한 영역을 1픽셀씩 이동시킵니다.
• Shift+방향키: 선택한 영역의 크기를 1픽셀씩 조정합니다.
• 검은색 점선의 모서리에서 마우스 클릭 드래그로 사이즈를 조정할 수 있습니다.

캡쳐한 이미지를 적용하려면 선택영역 안에서 마우스를 더블클릭하거나 앤 터키를 입력하여 작업을 마무리합니다. 이미지 캡처를 취소하려면 ESC키를 누르세요.

아래 그림처럼 선택한 폴더가 캡쳐 되었습니다.

작은 이미지의 경우 ComboBox(DropDownList)의 Zoom을 이용해서 확대할 수 있습니다. 

※ 원본 이미지에 영향은 없습니다.

이미지를 다시 캡처하려면 Right Dock의 Properties(속성) 창에서 작업에 있는 Capture를 클릭하세요.

캡처가 마무리되었다면 메뉴의 Fle > Save를 통해 저장하세요. 또는 단축키 Ctrl+S로 저장할 수 있습니다.

시스템에서 사용되는 작업 폴더에 이미지를 저장합니다. NGM 3.0 Editor에서 사용하는 이미지의 확장자는 ngi입니다. 별도로 이미지만 뽑아내고 싶다면 아래 그림의 Save버튼을 클릭하세요. 

※ NGM 3.0 Editor의 버튼들은 마우스를 가져다 놓으면 말풍선으로 도움말을 표시합니다.

아래 그림처럼 ngi에서 일반적인 이미지만 추출할 수 있습니다.

사용자가 생성한 이미지는 독립적으로 사용되지는 않습니다. 스크립트에 어떤 조건으로 사용되며, 자세한 내용은 스크립트 작성 예제에서 알아보도록 하겠습니다.

감사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