그동안 이런 저런 엑셀러레이터를 알아봤는데요. 결국은~ 투자 유치를 받을수가 없었습니다. 사실 회사 다니면서 틈틈히 운영하는데다가 게임으로 많이 변질되어서 홈페이지를 공개하는게 마이너스 요소가 되고 있었습니다. 물론, 심사하는 분들이 혹할만한 아이디어와 성과였다면 이야기는 달라졌겠죠? RPA(Robotic Process Automation)라는 분야는 이미 대기업들도 솔루션을 갖추고 직접 도입하는 추세입니다. 그렇다보니 중소기업과 개인 상대로 영업을 원할하게 할 수 있어야 하는데요. 아무래도 N잡을 가지고 있다보니 어느것 하나 집중하기가 어려운게 사실입니다. 스타트업에 관심있는 분들은 아래 VC들을 한번 컨텍 해보시길 바랍니다. 저는 사실 직접 컨텍해서 진행한건 없습니다. 정부에서 스타트업 지원 사업으로 운영하는 팁스를 통해서만 몇군데 알아본게 다입니다. 몇몇 연락은 왔었지만~ 구색 맞추기로 끼워넣은 느낌이라서 손절했네요. 대부분이 한두개의 스타트업을 위해 들러리를 세우는데요. 들러리를 할바에는 빨리 다른곳을 알아보시는게 좋아요^^; 각각의 프로그램이 최소 한달에서 수개월이 걸리는데 거기 따라다니면서 시간 낭비할 필요는 없다고 생각합니다.

 

VC 목록 (팁스에 가면 더 많은 VC들을 확인할 수 있습니다.)

프라이머

스파크랩

소풍

매쉬업엔젤스

퓨처플레이

빅뱅엔젤스

블루포인트파트너스

디캠프

네오플라이

드림플러스

롯데엑셀러레이터

D2스타트업팩토리

본엔젤스

카카오벤처스

패스트인베스트먼트

스트롱벤처스

쿨리지코너인베스트먼트

스프링캠프